전국 40여 매장에 연간 50억 원 규모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산카이를 운영하는 SND CPR(대표 김성철)과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국 40여 개 산카이 매장에 연간 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산카이는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론칭 7년만에 전국 4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전문인력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으로 업계 최저 폐점율을 자랑하고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부사장은 “산카이를 비롯한 신규 프랜차이즈와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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