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 확인 쉬워…보관 방법 등 영상물 제작 캠페인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오는 6월부터 업계 최초로 안전캡을 투명하게 개선하고 안심수유 캠페인을 추진한다.
기존 분유의 안전캡은 불투명해 외부에서 들어간 이물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남양유업은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쉽게 투명 안전캡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적용하고 수유 및 보관방법에 대한 영상물 제작 등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이사는 “안전하게 만든 100% 안심 남양분유를 수유기간 동안 안전하게 먹일 수 있도록 기존 안전캡을 투명하게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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