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위해분석연구센터,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 워크숍 개최
숙대 위해분석연구센터,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 워크숍 개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6.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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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의 공유와 대중화 위해 분석방법과 사례 소개

4일 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센터장 윤요한 교수)는 제1차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워크샵(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 ㈜인실리코젠 주최, 윤바이오텍 후원)을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01호에서 개최했다.

△4일 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는 제1차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워크샵을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01호에서 개최했다. (사진=위해분석연구센터)
△4일 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는 제1차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워크샵을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01호에서 개최했다. (사진=위해분석연구센터)

본 워크샵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의 공유를 통한 해당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다양한 분석기법 및 분석결과 활용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에서는 △유전자 시퀀싱(Sequencing) 이론(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 윤요한 교수), △QIAGEN Microbial Genomics Pro Suite; Empowers Microbiologists to Take Full Advantage of Whole Genome or Metagenomic Data(㈜인실리코젠 김경윤 박사)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 센터장 윤요한 교수는 “이번 워크샵에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하여 학계 및 산업계를 비롯한 모든 전문가들에게 과학적인 이론과 다양한 분석기법이 공유되기를 바란다”라며 “몇몇 연구자들에게 제한되어 있는 기술이 여러 사람들에게 보편화되길 기대한다. 본 워크샵이 지식공유의 장이 돼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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