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환경 파수꾼 ‘클린 키트’
텀블러+세제+빨대 세트 등 휴대·세척 용품 구성
투썸플레이스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클린 키트(Clean Kit)’를 출시했다.
‘클린 키트’는 클린 텀블러, 메시 파우치, 친환경 세제, 천연 소재 브러시, 빨대 세트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텀블러와 스테인리스 빨대를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핵심 용품을 한 데 모았다. 패키지도 친환경 소재인 크래프트 박스를 사용했다.
‘클린 텀블러’는 630ml 용량 스테인리스 재질로 파스텔톤 컬러로 심플하게 디자인했으며, ‘메시 파우치’는 통풍이 잘 되는 순면 소재로 텀블러나 브러시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친환경 재료로 만든 세제, 천연소재로 만든 텀블러 세척용 브러시, 다회용 스테인리스 빨대와 빨대 세척 브러시 세트도 함께 구성했다.
맥도날드, ‘1955 해쉬 브라운’ 재출시
7월 16일까지 한정 판매…런치 시간에는 할인혜택도
맥도날드가 7월 16일까지 ‘1955 해쉬 브라운’을 한정 판매한다. ‘1955 해쉬 브라운’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을 기념해 지난 2017년 미국 정통 버거의 맛을 재현한 오리지널 ‘1955 버거’에 해쉬 브라운을 넣어 식감을 강조한 메뉴로, 고객들의 요청으로 재출시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맥도날드는 ‘1955 해쉬 브라운’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판매기간 런치 시간인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955 버거 세트’ 및 ‘1955 해쉬 브라운 세트’를 각각 5900원, 64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오는 11일 서울 종로타워 앞 광장에 1955년 당시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재현한 이벤트 부스가 설치되는데, 부스를 배경으로 SNS 인증샷을 올리는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는 ‘1955 해쉬 브라운 버거’ 쿠폰 2매를 즉석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신동엽·신현준의 ‘꽐라매직’ 단독 출시
깔라만시 원액과 함께 강황 커큐민, 헛개나무추출액 등 첨가
‘꽐라매직 에이드’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신동엽·신현준의 꽐라매직(40ml, 1700원)’을 단독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굿지앤과 손잡고 신동엽과 신현준을 모델로 하고 건강 기능을 강화한 ‘꽐라매직’을 선보이게 됐다.
세븐일레븐 ‘꽐라매직’은 소주 맛을 좋게 하기 위해 타 먹는 깔라만시 원액과 함께 간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강황 커큐민을 배합한 상품이다. 여기에 진생베리추출액, 헛개나무추출액, 레몬 농축액도 첨가하여 숙취해소 효과를 극대화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꽐라매직’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꽐라매직 에이드’는 탄산수에 꽐라매직을 섞으면 바로 청량감 있는 에이드를 즐길 수 있는 등 개인 기호에 따라 다른 탄산음료나 꿀을 첨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김준호 세븐일레븐 담당MD는 “꽐라매직은 레몬의 30배가 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깔라만시 액기스와 함께 몸에 좋은 요소들을 많이 넣은 만큼 피로 회복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며 “친구 및 동료와 함께하는 건강한 회식자리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