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MA 대응전략 및 방안과 사례 등 주제로 강의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은 5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FSMA(미국식품현대화법) 대응전략’을 주제로 식품과학기술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FSMA 법령 및 실사 대응전략(FSTI 윤승철 대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통한 FSMA 요구사항 대응방안(로이드인증원 현일 이사) △FDA 실사대응 기업 사례(해태제과 이혜린 선임연구원) 등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미국 식품시장에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체들이 효과적으로 대응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구원은 “업계 현장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포럼 운영을 위해 참석자들의 의견 조사를 실시했으며, ‘환경 호르몬 이슈, 중금속 및 기능성분의 규격변경‘, ’해외 국가별 식품 관련 법규 교육, ‘미국 라벨링 규정’, ‘항생물질, 금속성 이물 시험법’ 등 이날 조사된 주제와 의견을 반영하여 추가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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