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오늘의 새상품]코카콜라 ‘씨그램 THE탄산’ 2종, 롯데칠성음료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통팥맛’
[06/20 오늘의 새상품]코카콜라 ‘씨그램 THE탄산’ 2종, 롯데칠성음료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통팥맛’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6.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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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더 강렬한 짜릿함 ‘씨그램 THE탄산’ 2종
더 강한 탄산으로 짜릿함 강화…레몬·애플민트 2종

코카콜라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탄산을 강화한 ‘씨그램 THE탄산’(이하 ‘THE탄산’) 레몬·애플민트 2종을 출시했다.

‘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THE탄산’은 스파클링 본연의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고 코카콜라 측은 설명했다. 특히 탄산수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아온 레몬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애플민트향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제품의 특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투명 용기 패키지 전면에 ‘강렬한 짜릿함!’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굵은 볼드체 로고로 적용해 눈으로 직접 탄산을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노란색 레몬과 하늘색 애플·민트 이미지로 보다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THE탄산’은 넉넉한 용량의 45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슈퍼마켓 등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요구르트의 상큼 달콤함과 부드러운 탄산감…요구르트 발효액 7.7%

롯데칠성음료가 요구르트맛 탄산음료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은 요구르트 발효액을 함유해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리고 부드러운 탄산감으로 청량감을 더한 제품이다. 설탕 함량을 최소화해 열량 부담을 줄였으며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지 않아 학교 채널에서도 판매할 수 있다.

기존 발효유 및 유산균 음료와 달리 유통기한이 캔은 12개월, 페트병 제품은 9개월로 길고 상온 보관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340mL 캔과 420mL 페트병 2종으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주 타깃인 10~20대 소비자층에 어필하기 위해 제품 샘플링, 굿즈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의 일환으로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의 부드러운 탄산과 잘 어울리는 떡볶이, 닭발 등의 매운 음식을 판매하는 외식 프랜차이즈와 협업을 진행해 요랄라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은 요구르트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청량감이 돋보이는 탄산음료”라며 “향후 요랄라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유형의 신제품 출시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용량·시원함 두 배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
여름 야외활동에 대비 가족, 친구와 나눠 마시기 좋은 대용량 제품

롯데칠성음료가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립톤 아이스티는 리얼 홍차와 복숭아 과즙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티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최근 나들이, 여름휴가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나눠 마시기 좋은 1리터 대용량을 선보이는 것이다. 기존 대비 두 배 가량 증량된 제품으로 여름철 물 대용으로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새로운 패키지에는 에코 절취선을 넣어 재활용 분리배출에 편리함을 더했다.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올 여름 ‘푸드트립톤’ 바이럴 캠페인을 전개한다. 방송인 샘 오취리가 ‘립톤 아이스티’와 전국 먹방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과 다양한 음식을 립톤 아이스티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총 12편으로 립톤 아이스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월 30일까지 매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립톤 아이스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피크닉 키트’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피크닉 키트’는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와 휴대용 컵, 빨대, 돗자리로 구성됐다.


풀무원다논, 얼려 먹는 그릭 요거트 ‘그릭 프로즌 통팥맛’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여름철 건강한 간식
최근 각광받는 100% 국산 팥을 요거트에 접목시켜 소비자 타겟 확장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 요거트 제품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이 ‘통팥맛’을 출시했다.

풀무원다논은 기존 딸기, 바닐라 맛 제품에 ‘통팥 맛’을 추가해 더 폭넓은 연령대 소비자층이 즐길 수 있는 여름 간식을 선보여 무더위 여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의 ‘그릭프로즌’은 출시 이후 ‘100퍼센트 요거트’를 얼려 먹는 콘셉트로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너무 단단하게 얼지 않아 쉽게 떠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 ‘통팥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100% 국산 팥을 사용해 최근 팥 트렌드를 요거트에 접목시켰다. 풀무원다논은 그릭 요거트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100% 국산 팥 알갱이의 달콤함과 씹는 맛까지 더해진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 통팥 맛으로 더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입맛을 충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은 ‘통팥 맛’, ‘바닐라 맛’, ‘딸기 맛’까지 3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해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되며 6개입 1세트 48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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