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 푸루푸루구미 5개월동안 130만봉 판매
돌 코리아 푸루푸루구미 5개월동안 130만봉 판매
  • 강민 기자
  • 승인 2019.06.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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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 졸음예방 간식으로 인기…SNS서 ‘인싸젤리’ 인증
△출시 5개월만에 130만봉이 팔린 돌 코리아 푸루푸루구미 4종.
△출시 5개월만에 130만봉이 팔린 돌 코리아 푸루푸루구미 4종.

돌 코리아 출시한 ‘푸루푸루구미’가 출시 5개월만에 130만봉 이상 판매 됐다. 1분당 약 7봉, 하루 9630봉이 판매된 셈이다.

돌(Dole)코리아는 지난 1월에 푸루푸루구미 4종을 출시했다. 젤리안에 과즙을 담아 쫄깃한 식감과 과즙 특유의 맛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왔고 5월까지 130만봉이 판매 된 것.

돌 코리아에 따르면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초여름 무더위 등 시기적인 이슈도 인기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와 졸음예방 간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SNS에서 인증을 통해 ‘인싸젤리’, ‘역시 믿먹 과일가게 젤리’로 인기를 더하기도 했다.

푸루푸루구미는 이번 제품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젤리에 돌(Dole)사가 엄선한 과일의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가득 담아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젤리 부분에는 콜라겐을 함유해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푸루푸루구미’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더운 여름철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2030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돌(Dole)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니즈를 적절히 활용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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