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한국의 맛을 더했다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국산 햇감자에 마늘, 고추, 버섯 등 더해 안주용으로도 제격
오리온이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 ‘한국인의 맛’을 콘셉트로, 감자칩에 마늘, 고추, 버섯 등 식재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감자의 고소함과 마늘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포카칩 구운마늘맛’, 청양고추 풍미에 맵단짠(맵고 달고 짠)의 중독적인 맛이 일품인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 감자의 담백함에 버섯의 깊은 풍미를 더한 ‘포카칩 표고버섯맛’ 총 3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한국 대표 식재료를 감자칩과 잘 어울리는 맛으로 재해석했으며, 특히 안주용 스낵으로도 제격이어서 올 여름 ‘홈술(Home+술)족’ ‘과맥(과자+맥주)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상 베스트코·베이시스, 업소용 우동육수 선봬
일본 정통 ‘가쓰오쯔유’, 가볍게 즐기는 국물용 우동 ‘우동 다시’
대상의 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베스트코(Bestco)와 베이시스(Basys)가 우동육수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우동육수 제품은 우동국물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베스트코 가쓰오쯔유’와 ‘베이시스 우동다시’ 2종이다.
일본 정통식 프리미엄 우동육수인 ‘베스트코 가쓰오쯔유’는 고급 가다랑어 추출물과 양조간장을 사용해 향이 풍부하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일식전문점이나 우동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제품 용량은 2.25kg이다.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베이시스 우동다시’는 가볍게 즐기는 우동이나 김밥전문점, 분식점 등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하는 국물용으로 쓸 수 있다. 용량은 1.9kg이며, 국물용으로 사용할 때는 물과 1:18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배스킨라빈스, 흑당+타피오카 펄 가득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
달콤한 밀크티와 버블 식감 구현…아이스크림 등 토핑 추가도 가능
배스킨라빈스가 최근 외식업계 대세 식재료인 흑당에 타피오카 펄을 담은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를 출시했다.
우유 얼음 위에 은은하게 우린 홍차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파티오카 펄을 올려 달콤한 밀크티와 버블의 식감을 구현했다. 취향에 따라 기본 빙수에 토핑으로 팥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주니어 스쿱)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9700원.
본죽&비빔밥 카페, 올 여름 화끈하게 붙자 ‘신(辛)불닭죽’
매운맛 특제 소스로 만든 죽 베이스에 닭고기 담아
치즈 감칠맛 더한 ‘치즈 불닭죽’, ‘새꼬막 톳 비빔밥’도
본죽&비빔밥 카페가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여름 신메뉴 삼총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신(辛)불닭죽’ ‘치즈 불닭죽’ ‘새꼬막 톳 비빔밥’이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의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하고, 치즈나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불닭죽’은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 트렌드를 본죽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한 메뉴다. 매운맛 특제 소스로 만든 죽 베이스에 보양 단골 식재료인 닭고기를 담았다. 여기에 치즈 토핑을 푸짐하게 올려 매운맛을 중화시킨 ‘치즈 불닭죽’도 있다.
‘새꼬맛 톳 비빔밥’은 선별된 최상급 품질의 새꼬막과 오독오독한 식감이 특징인 해산물 톳에 레몬즙을 곁들인 매콤 새콤한 맛의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가격은 ‘신불닭죽’ ‘치즈불닭죽’ 각각 1만 원, 1만2000원이며, ‘새꼬막 톳 비빔밥’은 1만1000원이다. 죽 2종은 전국 1200여 개 본죽 매장에서도 동시에 판매된다.
초코‧히비스커스 트로피칼‧쑥…총 5종 라인업
흥국에프엔비가 음료에 활용할 수 있는 파우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초코‧히비스커스 트로피칼‧쑥 파우더로 총 3종이다.
초코 파우더는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지닌 제품으로 파우더 30g에 따뜻한 우유 240g과 얼음을 넣고 잘 저어주면 달콤하고 진한 초코라떼를 즐길 수 있다. 히비스커스 트로피칼 파우더는 열대과일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파우더 45g에 물 200g과 얼음을 넣고 블렌딩하면 음료가 완성된다. 쑥 파우더는 국내산 쑥 분말 7%가 함유됐고, 해당 제품 45g에 따뜻한 우유 200g과 얼음을 넣고 잘 저어주면 쑥라떼를 만들 수 있다.
흥국 에프엔비에 따르면 기존 요거트 파우더, 녹차 파우더에 이어 총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수 있는 파우더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파우더를 활용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