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국내산 검은콩 200여 톤 계약재배
정식품, 국내산 검은콩 200여 톤 계약재배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7.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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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검은콩 두유에 사용, 전국 지역 농가와 상생도

정식품이 2년 연속 국산콩 재배 선도 농가와 검은콩 계약재배에 나서면서 우수한 품질의 두유생산은 물론 지역농가와의 상생 실천에도 앞장선다는 뜻을 밝혔다.

△정식품과 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계약재배 논밭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콩사랑영농조합법인 조영제 대표(국산콩생산자협회장), 사진 우측) 정식품 조광성 총무부서장. / 제공=정식품
△정식품과 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계약재배 논밭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콩사랑영농조합법인 조영제 대표(국산콩생산자협회장), 사진 우측) 정식품 조광성 총무부서장. / 제공=정식품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전국 단위로 콩을 재배하는 농가와 국산 검은콩 200여톤에 달하는 계약재배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정식품은 작년 처음 사천 지역의 영농조합법인 등과 계약을 맺고 검은콩 계약재배를 실시해 100여 톤을 수매했다.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전남 운남·고흥, 전북 김제, 경남 사천, 제주 오라동, 경기 이천 등 전국 각 지역의 콩 재배 선도 농가에서 생산한 양질의 검은콩 200여 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이에 정식품의 ‘베지밀 검은콩 두유 A,B’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참깨 두유’ ‘베지밀 국산콩 두유 검은콩 고칼슘’ 등 10여 종의 검은콩 두유 제품에는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국산 햇콩이 사용된다.

이번 계약재배를 통해 정식품은 고품질의 검증된 국산 검은콩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고, 지역 농가는 판로에 대한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정식품은 원료 수매뿐만 아니라 지역농가 운영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도 추진해 농촌과 다양한 형태의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우리 땅에서 키운 양질의 콩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농가가 서로 자원과 역량을 제공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윈-윈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두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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