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식물성 건강음료 ‘리얼 시리즈’ 소용량으로 리뉴얼
정식품, 식물성 건강음료 ‘리얼 시리즈’ 소용량으로 리뉴얼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7.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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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월넛·아몬드·코코넛’ 3종…기존 용량 20% 줄인 190ml 마시기 간편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식물성 건강음료인 ‘리얼 시리즈’를 소용량 버전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식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소용량을 선호하는 음료 트렌드와 팩에 담긴 제품 특성상 한 번에 마시기 다소 부담스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용량(235ml) 대비 약 20%를 줄인 190ml 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리얼 시리즈’ 3종의 소비자가는 190mL 1팩에 1000원이다.

새롭게 선보인 리얼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칼로리도 25~35% 가량 줄어 한 팩당 60~65kcal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용량과 칼로리는 줄였지만 호두와 아몬드, 코코넛 등 원물을 통째로 갈아 넣은 고소한 풍미는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리얼 시리즈는 국내 기업 최초로 식물성 건강음료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낭비를 줄이고 한번에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적당한 용량, 더욱 풍성해진 맛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식음료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식품 '리얼 시리즈' 소용량 버전 3종(사진=정식품)
△정식품 '리얼 시리즈' 소용량 버전 3종(사진=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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