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미각제빵소, 엄선된 원료 디저트 대거
유기농 우유, 호두, 단팥앙급, 목초란 등 다양
지난 5월 론칭한 미각제빵소는 SPC삼립의 제과제빵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로,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번 신제품은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흑당카스테라’,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단팥앙금을 넣은 미니 빵 ‘미니호두앙팡’, 목초란을 이용해 모카크림을 넣은 ‘모카크림빵’과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호두를 넣은 영양 식빵 ‘호두견과식빵’, 프랑스 이즈니 버터를 넣은 ‘이즈니버터롤’ 총 5종이다.
동원F&B, 만두피 두께 20% 줄인 ‘개성 얇은피 만두’
만두소 비칠 정도로 얇은 피로 풍부한 식감 구현…고기, 새우, 김치 3종
동원F&B가 만두피 두께를 20% 줄여 식감을 더욱 강화한 ‘개성 얇은피 만두’ 3종(고기, 새우, 김치)을 출시했다.
‘개성 얇은피 만두’는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두피를 빚어 기존 자사 제품대비 만두피 두께가 20% 가량 얇다. 만두소가 그대로 비칠 정도로 얇은 피 덕분에 충분한 식감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피가 얇으면서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군만두나 물만두는 물론 만둣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개성 얇은피 고기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 함량 33% 이상에 각종 야채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렸고, ‘개성 얇은피 새우만두’는 통살 새우를 담았다. ‘개성 얇은피 김치만두’는 저온 숙성한 국내산 김치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어우러졌다. 가격은 3종 모두 2봉에 8980원.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만두소뿐만 아니라 만두피까지 중요하게 여기며 맛은 물론 식감까지 풍부한 만두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 마가렛트 품질 UP
고품질 원료 사용으로 풍미와 식감 개선 및 디자인 리뉴얼
롯데제과가 대표 제과 ‘마가렛트’의 품질은 향상시켰다.
‘마가렛트 오지리널’은 소금 함량이 낮은 프랑스산 저염버터를 사용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 땅콩을 사용했다. ‘마가렛트 초코맘’은 초콜릿칩의 함량을 기존보다 20% 향상시키고 피넛버터를 추가해 풍부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도 리뉴얼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품질 향상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마크를 삽입하고, 최근 불고 있는 레시피 트렌드를 반영해 마가렛트를 이용해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뒷면에 DIY(Do It Yourself)방법을 삽입했다.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다.
파리바게뜨, 커피·차 단짝 ‘스콘’
플레인스콘, 앙버터스콘, 콰트로치즈스콘 3종
파리바게뜨가 커피나 차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스콘(Scone) 3종을 출시했다.
‘플레인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앙버터스콘’은 스콘 사이 통팥 앙금과 버터가 어우러졌다. ‘콰트로치즈스콘’은 고다, 파마산, 체다, 까망베르 총 4가지 치즈를 더해 진한 치즈맛을 강조했다.
더플레이스, 7월 이달의 델리지오소 여름 음료 3종
자두, 천도복숭아, 라임 등 여름 제철과일로 입 안 가득 상큼함
더플레이스(The place)가 7월 이달의 델리지오소로 여름과 어울리는 과일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밀라노 스타일의 주스바에서 신선한 과일로 만든 시원한 음료를 즐긴다는 ‘밀라노 주스바’ 콘셉트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를 준비했다.
‘썸머 플럼’은 자두베이스에 자두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었고, ‘피치 펀치’는 제철 천도복숭아와 생 바질 잎이 조화를 이뤘다. ‘라임 모히또’는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민트로 마무리한 칵테일이다.
더플레이스는 7월 델리지오소 출시를 기념해 전 매장에서 출시 음료를 주문하면 개성 있는 디자인의 보틀을 소진 시까지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오피스 인근 매장에서는 ‘서프라이즈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