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천녹' 매출 2000억원 돌파
KGC, '천녹' 매출 2000억원 돌파
  • 강민 기자
  • 승인 2019.07.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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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니즈 맞춘 제품 다양한 라인업 주효
△천녹은 2014년 12월 출시이래 최근 누계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천녹 브랜드 모델인 한석규가 천녹톤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녹은 2014년 12월 출시이래 최근 누계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천녹 브랜드 모델인 한석규가 천녹톤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녹용 ‘천녹’이 누계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녹용브랜드 ‘천녹’이 2014년 출시 이래 연평균 성장률 70%대를 기록하며 누계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GC 인삼공사는 녹용제품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출시한 점이 매출로 이어진 졌다고 전했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하여 전통원료를 배합한 프리미엄 녹용브랜드다.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 만의 관리를 통해 녹용의 윗 부분인 녹용팁까지 함유하여 녹용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천녹’의 대표 제품으로는 ‘천녹정’, ‘천녹정 편’, ‘천녹톤’ 등이 있다.

‘천녹정’은 녹용 뿐만 아니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타입의 제품이며, ‘천녹정 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천녹정 편’은 휴대성이 좋아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으며 작년 대비 약 30%이상 성장했다.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의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천녹 브랜드는 정관장 만의 까다로운 품질 및 원료 관리를 통해 녹용시장을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녹용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천녹’ 누계 매출 2,000억원 돌파를 기념하여 8월 4일까지 ‘천녹’ 이벤트 페이지(http://bit.ly/2LaMhqm)에서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천녹’ 제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천녹’ 제품 구매 시 ‘천녹정 편 5포’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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