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출시…최상의 품질 구현한 단 9000병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9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19년산’을 출시하고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뛰어난 제품력으로 출시와 함께 품귀현상을 빚은 일품진로 18년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 19년산을 출시하게 됐다. 최상의 품질을 구현한 단 9천병만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 19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목통에서 19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주기적으로 목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며 정성 들여 숙성했다.
19년산 역시 각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했으며 가치에 걸맞은 패키지 구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하이트진로는 19년 이상 숙성한 원액만으로 제품을 완성한 만큼 매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며 그 명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프리미엄 소주 제품을 개발에 노력하며, 소주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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