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건강 지킴이’ 프로그램 참가 초등교 모집
암웨이 ‘건강 지킴이’ 프로그램 참가 초등교 모집
  • 강민 기자
  • 승인 2019.07.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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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까지…영양, 운동, 마음지킴이 교육 등 구성
△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어린이 영양섭취와 식습관 형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어린이 영양섭취와 식습관 형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암웨이가 어린이 영양섭취와 식습관 형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

한국암웨이(대표 김장환)는 성장기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와 식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 기부활동인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2학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초등학교 3~4학년 담당 교사라면 누구나 원하는 일정을 조율해 신청할 수 있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뉴트리라이트의 교육 기부 활동으로 개별 진단과 맞춤형 처방 두 단계로 이뤄졌다.

개별진단은 참여 학교 아동 대상 체성분 측정 및 식습관 검사를 토대로 영양 상태를 점검한다. 암웨이에 따르면 식습관 검사에 쓰이는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는 한국 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최초의 어린이 식습관 진단 체계로, 진단 아동의 식생활과 영양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은 △영양교육 △운동교육 △마음지킴이 교육으로 구성됐다. 영양교육은 아침 식사의 중요성 및 똑똑한 간식 먹기에 대한 이론과 체험 수업이다. 운동교육 시간에는 ‘비만 예방하기’, ‘건강하게 성장하기‘ 등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음지킴이 교육은 연극 놀이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심리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귀영 교사(인천 봉화초)는 “건강지킴이는 우리 학교에서 시행 된 첫 교육 복지 프로그램이었는데, 참여 이후 아이들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장환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보유한 영양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동의 영양 상태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라이트의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을 시작했으며 2019년 1학기 기준 총 330개 학교, 16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 선정됐고 2018년엔 교육부가 인정 우수 기관 갱신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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