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서 무더위 날리자”
“한강에서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서 무더위 날리자”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7.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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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몽땅 여름축제’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진행
△롯데주류의 맥주 ‘클라우드’가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여해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의 맥주 ‘클라우드’가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여해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대표 김태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여해 차별화된 문화이벤트를 운영한다.

클라우드는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인근 너른들판에서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을 운영한다.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원료 중 하나인 '홉(Hop)'을 활용해 만든 정원 콘셉트의 체험 공간으로 홉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다.

클라우드 홉 체험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4일(오늘)부터 한강몽땅 여름축제 홈페이지 및 클라우드 SNS 채널을 통해 선착순 참가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8월1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기간에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층이 찾는 축제임을 고려해 가요,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를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피크닉 힐링 존'도 함께 운영된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돗자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더위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 ‘클라우드’의 풍부한 맛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이 ‘클라우드’와 함께 즐겁고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 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상권 활성화로 인근 상인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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