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명품 주점 ‘1943’에 식자재 공급
동원홈푸드, 명품 주점 ‘1943’에 식자재 공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8.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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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전국 가맹점 50여 곳에 연간 180억 규모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왼쪽서 다섯 번째)과 정승민 (주)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서 여섯 번째), 최혜성 (주)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부터 네 번째), 김태현 (주)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서 일곱 번째) 등이 식자재 공급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원그룹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동원홈푸드)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왼쪽서 다섯 번째)과 정승민 (주)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서 여섯 번째), 최혜성 (주)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부터 네 번째), 김태현 (주)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서 일곱 번째) 등이 식자재 공급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원그룹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8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 ‘1943’을 운영하는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전국 50여 개 ‘1943’ 매장에 연간 18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1943’은 부담 없는 가격에 트렌디한 실내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유명한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다. 특히 유튜브에 자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탁월한 SNS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1943’을 비롯한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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