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홈쇼핑 론칭후 약 20만개 팔려
새꼬막에 여수 돌산갓 조합으로 인기 급상승
새꼬막에 여수 돌산갓 조합으로 인기 급상승
본죽&비빔밥 카페는 지난 6월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본 꼬막장’이 약 20만 개를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본 꼬막장’은 남해안 갯벌에서 자란 최상급 새꼬막을 매콤한 특제 양념장에 무친 뒤 기존 꼬막장에 주로 사용되는 부추 대신 여수 돌산갓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첫 론칭 방송이 완판 기록을 세우며 2주 만에 재판매로 이어졌고, 이후 박미선쇼 등 유명 방송인을 통해 소개되며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본죽&비빔밥 카페는 이 같은 인기에 5차 판매 방송을 14일 오후 6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이어간다. MC 설수현의 ‘더 설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제품은 10팩 기본 구성에 특별 프로모션으로 1팩을 추가 제공한다. 가격은 5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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