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지난 12일 연이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가맹점주(패밀리)들을 격려하고자 전 가맹점에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송비 포함 약 5000여 만 원의 비용을 지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박 전달에는 윤홍근 회장의 감사와 응원편지도 동봉됐는데, 윤 회장은 편지를 통해 “삼복더위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전국 패밀리 사장님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진심을 담아 보내드린 수박을 가족 및 직원들과 나누면서 무더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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