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대표 박신국)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13년 지속 수상에 이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9 한국웰빙환경 만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13년 지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삼육두유는 작년에 이어 10년 이상 대상에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수여되는 '마스터피스 상'을 수상했다.
그에 이어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에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HESSS평가모델, 즉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의 5개 차원을 통해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로 선정돼 ‘1위 웰빙환경만족도 기업’으로 영예를 안았다.
삼육식품 박신국 사장은 “결국 좋은 제품이 최고의 브랜드이고, 최고의 마케팅이라는 믿음으로 제품력 향상에 힘써 온 결과 최근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가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더 건강한 식품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소비자 투표로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 17회째를 맞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시상식으로 올해 투표는 지난 5월 30일~6월 13일까지 국내 소비자 32만963명, 중국소비자 97만4112명이 참여했다. 또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는 올해 웰빙기능성, 시장조사 등을 통해 97개 상품군(26개 서비스 포함), 322개 브랜드를 선정,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6만44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5월부터 6월까지 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