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웰빙환경 만족지수 1위 기업’에 선정
삼육식품 ‘웰빙환경 만족지수 1위 기업’에 선정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8.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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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13년째…마스터피스 상

삼육식품(대표 박신국)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13년 지속 수상에 이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9 한국웰빙환경 만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삼육식품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13년 지속 수상에 이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9 한국웰빙환경 만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삼육식품)
△삼육식품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13년 지속 수상에 이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9 한국웰빙환경 만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삼육식품)

올해로 13년 지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삼육두유는 작년에 이어 10년 이상 대상에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수여되는 '마스터피스 상'을 수상했다.

그에 이어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에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HESSS평가모델, 즉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의 5개 차원을 통해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로 선정돼 ‘1위 웰빙환경만족도 기업’으로 영예를 안았다.

삼육식품 박신국 사장은 “결국 좋은 제품이 최고의 브랜드이고, 최고의 마케팅이라는 믿음으로 제품력 향상에 힘써 온 결과 최근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가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더 건강한 식품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소비자 투표로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 17회째를 맞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시상식으로 올해 투표는 지난 5월 30일~6월 13일까지 국내 소비자 32만963명, 중국소비자 97만4112명이 참여했다. 또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는 올해 웰빙기능성, 시장조사 등을 통해 97개 상품군(26개 서비스 포함), 322개 브랜드를 선정,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6만44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5월부터 6월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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