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원료가 식품안전나라에 새롭게 공개됐다. 신규 공개 기능성은 혈압 조절(오가피추출물), 피부 건강(피시콜라겐펩타이드), 코 건강(쑥부쟁이추출분말), 위 건강(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 남성 건강(호로파종자추출물)까지 다양하게 포진됐다.
대화제약은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가피열매추출물(2019-11호, 2019년 7월 5일)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일일섭취량은 하루에 2g이다.
오가피열매 추출물을 고혈압 전 단계, 이완기 혈압에 해당하는 만 19~75세 이하 성인남녀 8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수행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수축기‧이완기혈압 평균동맥압에서 유의적인 개선이 나타났다. 또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정상수치에 도달한 대상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영엔에스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피시콜라겐펩타이드(2019-12호, 2019년 7월 4일)의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일일섭취량은 3270mg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쑥부쟁이추출분말(2019-13호, 2019년 7월 5일)의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일일섭취량은 2g이다.
녹십자웰빙은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2019-14호, 2019년 7월 4일)의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일일섭취량은 250mg이다.
비티씨는 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호로파종자추출물(2019-15호, 2019년 7월 4일)의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일일섭취량은 600mg이다.
호로파종자추출물을 43~75세의 건강한 남성 111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수행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테스토스테론, 유리테스토스테론의 유의적 증가와 AMS(Aging Male Symptom) 설문의 총점에서 유의적 개선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