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혈류 건강 토털 케어 ‘알로맥 프로지(G)’
은행잎추출물·보라지종자유 최대 함량 배합…독자 개발 소재 3종 부원료 함유
유니베라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을 한 번에 도와주는 혈류 건강 토털 케어건강기능식품 ‘알로맥 프로지(G)’를 출시했다.
‘알로맥 프로지(G)’는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소재인 은행잎추출물과 보라지종자유를 최대 함량으로 배합했다. 특히 유니베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액티브 알로에(Aloe N-932™), 유니벡스(UniBEX™), 시덱스(CiDex™) 3종이 부원료로 포함됐다. 여기에 코엔자임 Q10, 홍국분말, 마늘추출물분말 등 다양한 원료가 함유됐다. 가격은 500mgX540캡슐(3개월) 29만 원.
유니베라 관계자는 “평소 운동량이 부족해 콜레스테롤을 염려하는 직장인, 신체 기능의 노화로 영양 공급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풀무원녹즙, 270ml 대용량으로 즐기는 신선한 과일음료 ‘프레시 스무디’
기존 과일음료보다 2배 커 한 끼 식사 충분…루테인, 비타민 등 함유
풀무원녹즙이 과일을 갈아 만든 270ml 대용량 과일음료 ‘프레시 스무디(270ml, 4600원~4900원)’ 5종을 출시했다.
‘프레시 스무디’는 기존 과일주스의 용량(150ml~190ml)대비 약 2배 더 커 과일의 영양뿐 아니라 포만감까지 더해 바쁜 아침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루테인, 비타민, 식이섬유 등 다양한 유용 성분을 추가하고, 물 대신 코코넛 워터를 사용해 당 함유량을 낮추는 등 건강성도 고려했다. 또한 열을 가하지 않는 초고압 살균처리(HPP: High Pressure Processing)를 적용, 영양 성분과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토마토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망고피치 △요거피치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풀무원녹즙은 ‘프레시 스무디’를 통해 기존 B2C 일일 배달 채널 외에 카페, 회사 내 간식, 학교 급식 등 B2B 채널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SPC삼립 카페스노우, 떡과 아이스크림 환상 조화 ‘찰떡쿵떡’
흑당, 초코 등 시럽 넣은 아이스크림과 떡의 쫀득한 식감의 만남
SPC삼립의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아이스 디저트 ‘찰떡쿵떡’ 2종을 출시했다.
‘카페스노우 찰떡쿵떡’은 아이스크림과 떡의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흑당’과 ‘초코’ 두 종류다.
‘찰떡쿵떡 흑당’은 흑당 밀크티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밀크티 아이스크림 속 흑당 시럽을 넣었으며 ‘찰떡쿵떡 초코’는 초콜릿 시럽을 넣은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함을 더했다. 전국 GS25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500원.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찰떡쿵떡’은 떡과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저트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사랑을 전하는 와인 ‘꼬뜨 로즈’
남프랑스 와인의 혁신을 이끈 ‘제라르 베르트랑’ 생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꼬뜨 로즈 로제(Rose)와 꼬드 로즈 블랑(Blanc) 두 종류다. 꼬뜨 로즈 로제는 시라(Syrah)와 그르나슈(Grenache), 로제의 베이스가 되는 쌩소(Cinsault) 품종을 블렌딩해 만들어 살구색을 띄고 싱그러운 과실향과 부드러운 탄닌, 기분 좋은 산도가 복합적인 풍미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꼬뜨 로즈 블랑은 샤도네이(Chardonnay) 품종 만을 사용해 옅은 골드 빛을 띄고 말린 과실향과 은은한 백장미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선보인다.
꼬뜨 로즈를 탄생시킨 제라드 베르트랑은 2008년 200여개의 프랑스 와이너리 중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평가한 베스트 벨류 와이너리로 선정됐으며, 2011년에는 와인 스타어워드(Wine Star Award)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유러피언 와이너리를 수상했다. 또 2012년에는 IWC(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선정한 2012 베스트 레드 와인 메이커(Best Red Winemaker)로, 2016년 1월에는 라 르비 뒤 방 드 프랑스(La Revue du Vin de France)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꼬뜨 로즈는 베스트 밸류 와인에 선정될 정도로 가성비가 높고 패키지 디테일도 사랑스러운 와인”이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념이 될만한 와인이 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