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 오늘의 새상품] 롯데푸드 ‘라퀴진 더블스테이크’, 오뚜기 ‘마라샹궈면’
[09/05 오늘의 새상품] 롯데푸드 ‘라퀴진 더블스테이크’, 오뚜기 ‘마라샹궈면’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9.05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푸드, 삼겹살 속 햄의 참 맛 ‘라퀴진 더블스테이크’
15mm 두툼한 햄을 삼겹살 두겹으로 감싸 풍부한 식감

 

롯데푸드가 햄과 삼겹살 두 겹으로 이뤄진 ‘라퀴진 더블스테이크’를 출시했다.

‘라퀴진 더블스테이크’는 넓고 두툼한 형태의 햄을 삼겹살로 감싸 풍부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햄은 스테이크로 굽기 좋은 15mm 두께로 두툼하게 썰고, 정통 드라이에이징 방식으로 24시간 이상 숙성한 삼겹살을 둘러 쫄깃한 맛을 더했다. 여기에 의성마늘을 시즈닝해 깔끔한 맛을 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더블스테이크’는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훌륭한 요리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이라며 “가정에서도 전문가가 만든 듯한 스테이크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야외에서는 캠핑 요리로 그릴에 구워 즐기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오뚜기, 사천 정통 마라 맛 재현 ‘마라샹궈면’
마라소스 원료에 산초 황금비율 조합

 

오뚜기가 마라소스의 맵고 얼얼한 맛의 ‘마라샹궈면’을 출시했다. 마라샹궈는 중국 사천 전통 요리로 매운양념에 고른 재료들을 볶아 만드는 볶음요리다.

‘마라샹궈면’은 홍콩 이금기 정통 마라소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화조라유(산초, 고추기름)와 사천우육베이스를 첨가해 마라의 풍미와 진한 소스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뚜기는 정통 마라샹궈 맛을 재현하기 위해 산초 황금비율을 찾아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마라열풍으로 맵고 얼얼한 마라 맛과 향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마라샹궈면’은 기존 매운 맛과는 다른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