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합니다”
[축사]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합니다”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9.09.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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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비판·대안 제시로 산업 발전 기여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내 최초 식품 분야 전문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996년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뜻으로 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동안 식품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또한 정부 주요 식품산업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협조 그리고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 소득 증대와 1인 가구 확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재료에 대한 안전 관리를 더욱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발맞춰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등 ‘사람 중심 농정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정간편식, 고령친화식품, 기능성식품 등 유망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청년들의 식품․외식 분야 취업과 창업 지원을 늘려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식품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각종 연구개발(R&D)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주시고,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식품음료신문’의 발전과 활약을 소망합니다.


식품 트렌드 변화 속 전문지 역할 증대

■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식품음료신문 창간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동안 식품업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아주신 식품음료신문 이군호 발행인님 및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인 가구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는 식품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가정간편식 시장이 5년간(2013~2017) 연평균 14.3%씩 급격하게 성장해왔으며 2022년에는 5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트렌드 변화가 있을 때일수록 업계에서는 전문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지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먹거리는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국민들도 먹거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늘 가슴에 새기시며 언론인의 자세로 식품음료신문을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오랜 시간 활동해올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번영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국민 건강 정보 길잡이 역할

■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의원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이군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23일 창간된 국내 최초 신품종합전문지로서, 창간일 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식품분야와 관련된 모든 정보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습니다.

식품은 사람이 태어나면서 죽는 순간까지 함께하며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산업입니다. 오늘날 식품이 단순히 ‘먹는다’는 개념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식품음료신문이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명을 영위할 수 있고 더욱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전문성 높은 취재로 우리나라 식품음료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유익한 식품 정보 국민 안전·건강 선도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민 건강 증진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소비자와 업계에 정확하고 충실하게 전달하는 식품분야 전문 언론으로 지난 23년 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기본이 탄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촘촘한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전국 공영도매시장의 현장검사소를 17개소에서 24개소로 확대하고 거래물량의 96%를 신속하게 검사하는 등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HACCP) 전면개편,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위‧변조 원천 방지 자동기록관리시스템 도입, SNS 등 온라인 유통‧판매 식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온라인 건강 안심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식품음료신문에서도 국민 행복을 위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정책에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 산업 국내외 발전에 기여하길

■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나라 식생활문화에 맞춰 산업체와 국민에게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면서 국내 식품산업을 견인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전국의 농촌진흥청 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핵가족화, 1인 가구의 증가, 여성의 사회적 진출 증가, 고령화, 배송 식품업체 증가 등 경제·사회·문화적 여건에 의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구의 절반 이상이 2∼3개월에 1회 쌀을 구입할 정도로 쌀의 소비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식품구입시 신선도와 원산지, 가격을 가장 중요시하고, 세대별 식품 구매 패턴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성인의 64.2%는 안전한 식품을 위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증가하는 실정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올바른 식품 영양·기능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비만 개선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국산 유용 발효미생물을 자원화하고 발효식품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식품 소재를 발굴하여 지역 전략품목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등록 농약 허용 기준 강화(PLS)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등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난 23년 동안 식품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국민들이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품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 온 ‘식품음료신문’의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식품안전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국내·외적으로 크게 성장하는데 식품전문매체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식품 산업 국가 신성장동력 발전 지원을

■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시간 식품업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으로 우리 곁을 지켜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정부정책에서 관련 업계 동향에 이르기까지 발로 뛰는 취재와 정부와 업계 종사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안 분석을 통해 전문성 높은 기사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비평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한 식품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 노고와 역량에 깊이 감사드리며, 식품업계의 한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인 동시에,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식품산업은 식량 확보도 어려웠던 열악한 경제상황에서 식품위생 환경개선을 위해 부정·불량식품 퇴치사업을 시작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그 결과 2017년 기준 한국 식품산업의 제조 매출액은 6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정부도 식품산업을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선정, 다양한 지원정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식품산업은 이제 다국적 식품 기업과의 당당히 경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식품시장 개척은 한국 식품산업의 미래를 위한 최우선 과제이나 현지의 문화와 관행, 법령과 제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난관이 존재하기에 협회가 업계의 글로벌 진출 난관을 함께 해결하며, 보다 창의적인 수출 지원정책 개발은 물론 문화와 결합한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식품업계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협회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식품산업의 역정을 이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은 공정한 해설과 논평, 풍성한 기획보도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고 국내 식품산업이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뛰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2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욱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출 등 성장하는 식품 산업 동반자

■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 및 정보 발굴에 힘써 오신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계 식품산업의 규모는 연간 7000조원이 넘습니다. 정보통신(IT)과 자동차산업을 합친 것보다 크고, 지금도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고 넓습니다.

최근 인구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 농식품산업 전반에 크고작은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확대, 그리고 식품기업들의 국산 원료 이용 확대를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모색해야 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리 농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식품업체들에게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판로개척 등에 나서고 있으며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수출증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 유통개선과 수급안정을 통한 안정적 생산 및 소비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농식품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농식품산업이 지금까지의 성장을 발판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현장과의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 23주년을 맞이한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업계를 대변하고 소통하며 관계자들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식품 안전 통한 국민 건강 증진 앞장

■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규모가 커지는 만큼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품을 찾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충제 계란 파동, 빈번한 식중독 사고 등 식품안전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범부처 합동으로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도 수입 농·축산물 검역 강화, 동물복지형 축산으로의 전환, 잔류물질 검사 확대 등을 통해 농·축산물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식품안전 문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우리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3년간 한결같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검역본부를 실현하고자 하는 검역본부의 노력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 산업 이끄는 선도적 역할 기대

■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동안 업계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식품정보를 제공했으며, 정부에는 식품관련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줄곧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을 선도해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 드립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기간산업입니다. 특히 수입농산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과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식품산업의 동반자로서 식품음료신문이 있어 더욱 큰 기대를 갖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그동안 식품산업계의 여론을 선도해 왔던 것은 업체와 정부, 학계,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준 높고 정확한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했던 노력의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식품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식품업계에는 새롭고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해 효과적으로 마케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정부의 식품정책에 대해서는 냉철한 비판과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우리 식품산업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잘 수행하여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나날이 발전해 가길 기원합니다.


다양한 정보로 권위 있는 식품 전문지

■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1996년 9월,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출발한 식품음료신문이 창간 23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 증대라는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건강한 삶이 각광받으면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 산업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범람하고 있어 안전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올바른 판단이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GAP’ ‘친환경 농산물’ ‘지리적 표시제’ 등 관련 인증 제도를 홍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교육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농업인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부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 길에 농정원도 농업인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역시 식품 종합 전문지로서 발빠른 정보와 현장의 다양한 여론을 담아 현실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식품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산업계와 소비자의 신뢰를 쌓은 만큼, 앞으로도 식품산업계 발전과 국민 스스로 현명한 식생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농식품·음료 산업 선도하는 정론지

■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 동안 국민들에게 건강한 식품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일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국가정책 부서에 가감없이 전달하여 왔습니다. 23년 간 국내 식품·음료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요구 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소비패턴과 기대수준을 반영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 시행에 따라 부적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산물은 생산단계부터 안전성조사를 강화하고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부적합품이 시중에 유통 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차원의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인증 농축산물의 사후관리를 보다 꼼꼼히 하여 인증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름 휴가철에는 전국 유명 관광지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투명한 유통질서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생산된 전통식품의 소비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사후관리와 홍보·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올바른 식품정보가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이러한 정책방향이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농식품 음료산업의 발전을 선도해가는 정론지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3주년을 축하합니다.


현장 목소리 전달 정책의 가교 역할

■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발전, 국민 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 증대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온 식품분야의 정론지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 식품산업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신 이군호 대표님과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걸어온 23년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식품안전의 성장과 그 맥을 같이하며, HACCP의 발전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창간한 1996년은 HACCP이 우리나라에 첫 발을 내딛은 이듬해였습니다. 그동안 HACCP은 언론의 따끔한 지적과 대안을 밑거름 삼아 국민 먹거리의 안전 지킴이라는 사명을 감당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HACCP인증업체가 18,500여개에 달하고 시장에 유통되는 가공식품의 85%가 인증제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HACCP은 이제 국민의 식생활 안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이러한 양적 성장의 기반을 발판 삼아 HACCP의 질적 내실화를 다지는 일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HACCP인증심사에 과학화장비를 활용하고 필요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검사를 하는 등 현장 검증위주로 HACCP심사 및 기술 지도를 고도화했습니다. 또한, 정기 조사평가를 사전 예고 없는 불시평가로 전환하여 HACCP인증업체가 상시 HACCP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IoT기술을 HACCP에 접목한 스마트해썹(Smart HACCP) 플랫폼을 보급․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식품생산 기록 관리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중요관리점(CCP)을 자동 모니터링 하는 등 HACCP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식품안전을 위한 우리원의 노력들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민과 언론의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산업 도약 위해 전문지 역할 중요

■ 오경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국민에게 생생한 식품산업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산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의 생활에 필수적인 기간사업으로, 세계적으로 매우 큰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식품산업 분야는 경제성장률과 인구성장률 둔화로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식품 분야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첨단 식품 가공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혁신 식품 및 소비트렌드에 따른 맞춤형 식품개발과 천연물기반 식품첨가물 등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통해 미래 식품전략산업의 新시장창출 및 생태계 조성이 활발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는 등 식품산업의 도약을 선도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빛나는 성장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전 식생활 정보 제공 산업 발전 큰 도움

■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1996년 9월 23일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업계의 발전을 위한 소식과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현재 세계는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 식품업계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 등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부응하여 식품유통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산업 정부정책에 대한 특별취재와 해외 식품업계의 동향을 분석·취재하여 식품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식품산업이 국민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중요한 중요 산업임을 널리 알리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도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연구역량을 키우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모든 국민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먹거리를 공급하고, 고령사회를 대비한 건강장수용 기능성식품을 개발하며,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발굴하여 우리 식품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령친화식품을 개발하여 기술이전하는 등 국민건강의 질을 높여주는 수면연구과학, 면역질환연구와 ICT 정보통신 기술과 연동한 안전한 식품유통을 추구하는 식품안전연구 등 전문우수연구집단을 특화해 국민의 건강을 추구하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식품연구원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식품분야 전문 매체로서 올바르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열정으로 일궈 온 식품 업계 소통 창구

■ 정윤희 식품안전정보원장

 

식품업계에 깊이있는 통찰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소통창구가 되어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은 국민의 안전과 산업육성을 함께 발전시켜야 하는 분야로 식품음료신문은 국민 눈높이에서 대중적이어야 함과 동시에 전문적이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식품음료신문이 이처럼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었던 데에는 발행인인 이군호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계기로 식품분야의 비전과 바른길을 제시하는 언론매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식품사고 발생 시 국민 우려가 높아지고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과 공공분야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식품안전정보원에서도 식품안전과 건강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공유하고 정부와 산업체의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와 신속한 위기대응을 지원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식품안전정보의 허브기관이자 정책 제시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식품분야의 전문언론으로서 변함없는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축산물 등 식품 산업 한 단계 도약 지원을

■ 장승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국내 식품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전문적인 현안분석과 대안 제시를 통해 정책과 업계의 변화를 주도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기업 윤리 정착을 위한 식품음료신문의 그 간의 노고에 임직원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축산물은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먹거리인 만큼 신뢰와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최근 가축질병 등 먹거리 안전 문제가 지속돼 정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현재 2020년 전면 시행 예정인 가금 및 가금산물이력제 시범사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이력관리에서 벗어나 있던 닭, 오리, 계란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안전성과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작년 쇠고기 등급기준 개정을 완료하고, 올해 12월부터 새롭게 시행할 예정입니다. 근내지방도 기준을 일부 낮춰 소비자의 기호변화를 반영하고, 출하월령 단축 등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새 기준이 정착될 경우 상위등급의 평균 출하월령이 31.2개월에서 29개월로 약 2.2개월이 단축돼 연간 1161억 원의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와 냉철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 식품산업이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희 축평원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많은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등 전문지 식음료 산업 발전 견인

■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지난 23년간 늘 선두에 서서 우리나라 식품음료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의 23번째 생일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은 늘 있어 왔지만 요즘 가장 신경 쓰이는 이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아침, 우리나라 파주의 한 농가에서 ASF가 최초로 발병되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ASF는 아직 개발된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거의 100%에 달하는 만큼 확산방지에 실패한다면 그 피해는 실로 막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미 중국, 베트남 등 ASF가 발생한 아시아 국가들을 보면 실제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손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보도에 의하면 ASF는 감염 돼지의 분비물, 분변, 침 등을 접촉하거나 야생 맷돼지, 모기, 오염된 차량, 사료, 도구 등에 접촉할 때 전파된다고 합니다. 결국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돼지농장의 엄격한 차단 방역과 청결유지에 달려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관련 전문지들의 책임은 너무나 막중합니다. 국민들이 잘못된 뉴스에 동요하지 않도록 관련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히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적절한 대안 제시를 위한 전문가의 조언이나 행동요령 제시 등 전문지에 주어진 소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하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도 축산식품과 관련된 최신 특허기술이나 위생 및 방역관련 기술들이 필요로 하는 업체들에게 신속히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국민들이 ASF와 같은 가축 전염병 걱정 없이 고품질의 우수한 축산 식품들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식품·건기식 심층 보도로 산업 발전 기여

■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 이후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 식품·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업계의 문제점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힘써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최근 고령화와 소득증대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하기 위해서 정책 및 제도 관련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 증진과 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식품종합 전문언론인 식품음료신문이 안전한 먹거리 정보와 업계 최신 트렌드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전문매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나아가 관련 산업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전문지로 더욱더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대합니다.


낙농·유가공 산업 분석 통해 비전 제시

■ 이창범 낙농진흥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간 낙농업계 전반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비전제시를 통해 산업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시대흐름을 전달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낙농산업은 짧은 역사와 상대적으로 불리한 낙농여건 속에서도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원유품질은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며, 국내산 유제품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낙농산업 관계자들의 노력과 열정과 더불어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언론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조언이 있었기에 가능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과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낙농산업은 FTA 확대에 따른 낙농시장 개방 확대, 안티밀크, 환경규제, 후계낙농가 부족 등 어려움 또한 계속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낙농과 유업계가 이러한 각종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산업관계자들의 지혜가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지난 23년 동안 그래왔듯이 식품음료신문이 우리 낙농과 유가공업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론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대한민국 낙농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식품음료신문을 비롯한 언론매체에서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과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고 유익한 현장 기사 독자 욕구 충족

■ 정수용 한국유가공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내 식품 산업의 발전과 정보 발굴에 힘써 오시고, 지면을 통해 지난 23년 동안 국내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격려와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국내⋅외 유가공 시장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유가공 산업은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낙농선진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이후 근 10여년이 지남에 따라 유제품의 수입관세가 급격히 인하되어, 시장에서는 수입유제품과 가격, 품질,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원유 가격이 경쟁력을 상실함에 따라, 주요 유제품은 시장잠식이 확대되어 유가공업계에 직/간접적인 산업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공업계가 앞으로 5년 이후 모든 유제품의 관세가 없어지고, 철저한 자유 시장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산업이 어려워진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에, 협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국내의 우수한 생산기술, 품질, 그리고 연구개발 능력을 토대로 해외박람회 참여 확대, 마케팅을 강화해 우리나라 유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수출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식품음료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항상 새롭고 유익한 정보와 독자들의 지성적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국산 식육가공품 고급화에 함께 하길

■ 박길연 한국육가공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23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23여 성상동안 축산인·정부·기업·학계 등과 더불어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우리 육류 및 식육가공품은 국민체력향상과 건강수명을 늘리는데 큰 기여을 해왔습니다.

우리 육가공산업은 대내적으로는 ‘베스트육가공품선발대회’를 개최해 햄·소시지의 선진시장과 발전방향을 꾀하였고, 대외적으로는 소시지의 본고장인 독일농업협회의 DLG 햄,소시지 국제품평회 참석하여 2008년 첫 출품이후 11년 동안 금 280 은 173 동 81 총534개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금년에는 독일DLG심사위원을 초청해와 한국에서 품평회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형 ‘독일 메쯔거라이’ 모델인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보급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선하고 양질의 육가공품을 보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부의 식육가공기사 국가기술자격 양성을 통한 식육가공산업 활성화 시책에 따라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에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육가공산업이 소비자에게 한층 사랑받을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강한 쌀 가공식품 세계화에 관심을

■ 김남두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식품종합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3년간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식품업계의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부에게는 현장 중심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식품분야 정론지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쌀가공식품산업이 본격발달하게 된 90년대 이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도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생각합니다.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쌀가공식품의 소비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쌀가공산업의 성장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품문화를 확산시키고 과잉 생산되고 있는 쌀의 소비를 확대하여 수급 안정은 물론 농업·농촌의 유지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부부, 노인인구의 증가, 온라인 푸드마켓, 편의점 활성화 등 식품 유통시장의 변화로 가정간편식 중심의 다양한 쌀 가공식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떡류, 면류, 과자류, 도시락류, 주류·음료류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이 새롭게 출시되어 식품문화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며, 쌀 산업의 발전과 쌀 소비증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쌀가공식품은 글루텐프리, 슈가프리 등 글로벌 식품시장의 트렌드에 적합한 식품으로서 수출이 확대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쌀가공식품이 글로벌식품시장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큰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며, 식품안전과 국민건강,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식품 업계 앞길 밝히는 등대가 되길

■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국내 식품분야 우수한 전문지로서 그 간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 오신 것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국내외 경제나 안보상황이 우리의 바람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경제, 사회가 인정되지 않으면 제일 먼저 타격을 받는 분야가 식품 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유가 있고 편안하면 자축할 일도 많고 또 같이, 더불어 즐거움을 나눌 기회가 빈번할 터이며, 이런 좋은 일에 어찌 음식과 술, 그리고 음료가 빠질 수 있겠습니까? 이런 현상은 그간 부침이 심했던 우리 근세사에서 겪었던 일들입니다. 경기가 좋으면 식품의 매출액이 커집니다.

식품산업이나 외식산업도 국가 전체의 사정에 무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식품분야가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분야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먹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쉽게 씀씀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쉬운 틈새입니다. 외식을 줄이고 식품 선택이 가격 기준이 우선하게 되면 전체 크기는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극히 일부 대기업체를 빼고 규모가 비교적 작은 기업 들, 즉 밑에서부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는 버티고 견디라는 말로는 위안이 되지 않습니다. 어둠 속에서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의 역할을 할 대상이 필요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부의 책임도 있습니다만 언론은 국내외 많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집하고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산업이 가야할 길과 정부, 학계가 해야 할 일들을 정확히 짚고 또 제 일을 할 수 있도록 부추겨야 합니다.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게 하는 것 같지만 이 어려운 상황에서 언론이 꼭 해야 할, 주어진 임무입니다.


불확실성의 시대 식량 문제에도 관심을

■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우리의 국가안보를 지키는 일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식량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이야 말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반드시 챙겨야 할 국가적인 과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식량위기 대응체계는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며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려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식량공급의 주무부서인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를 들여다봐도 국가 비상시의 식량위기 대응매뉴얼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예기치 않은 경제제재나 전쟁과 같은 돌발사태에 5천만 국민을 먹여 살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사실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세계의 주요 선진국들은 비상시 식량안보 매뉴얼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고 관련 공무원이나 국민들이 비상시 행동수칙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나라의 식품산업과 식량문제 전문지로 성장해온 식품음료신문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여론을 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국은 외교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모든 면에서 비상시국으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이고 민(民)은 식(食)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리더 언론…외식 경영·창업인에 나침반

■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식품음료신문은 23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 외식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언론이였습니다. 더불어 23주년이라는 숫자는 외식산업 발전의 순간과 같이 해온 소중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에 큰 응원을 보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선진세계의 외식업 리더들과의 막힘없는 교류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들의 앞서가는 이슈와 트렌드를 전수해 오면서 우리나라 외식업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 언론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외식업 경영자들이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저력을 길러주었습니다.

그만큼 식품음료신문의 선한 영향력이 대단했음을 실감합니다.

외식환경을 선도하는 편집진들의 예지력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식품음료신문이 외식업 경영인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경영인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길 부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 외식산업의 현명한 가이드가 되어주시길 부탁합니다.


내외 폭 넓은 정보 외식인과 소통

■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식품 종합 전문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령 1000호를 넘어서는 세월동안 식품업계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식품음료신문 이군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996년 9월 창간 이래 23년간 식품외식산업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 증대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왔기에, 식품외식산업인들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조력자이자 정론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되는 경제의 어려움으로 외식산업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최저임금 및 식재료 가격 인상 등으로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식품외식산업이 직면한 이러한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식품외식산업의 추세를 정확하게 읽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외식시장의 트렌드와 가치 있는 국내외의 정보를 폭넓게 제공해 주시기를 바라며, 식품외식산업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소득 3만 불 시대 식품 안전 길잡이

■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지난한 시간동안 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일익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동반 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소비자 주권과 국민 참여 요구가 나날이 증가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식품안전을 둘러싼 정부의 정책 기조 또한 국민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식품위생과 안전관리에 적극 대응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최근 ‘혼밥족’과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은 물론, 가맹점을 비롯한 배달전문 음식점에서도 식품위생관리와 더불어 각종 성인병의 주범인 나트륨·당류의 저감화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업계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식품안전관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식품안전주간 행사를 우리 프랜차이즈산업과 연계하여 개최했던 바 있습니다. 특히 ‘건강식생활 체험한마당’ 을 통해 나트륨·당류 저감에 기여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의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소비자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식품 산업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식품안전 관련 우려와 이슈에 직면할 것입니다. 하지만 ‘금과 은은 불 속에서 정련되어야 비로소 빛이 난다’는 유태인 격언처럼, 식품산업의 빛나는 성장을 위한 하나의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도 식품 안전과 위생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며 식품산업의 동반자로서 발을 맞춰 나란히 걸을 것입니다.


먹거리 안전 독자와 함께하는 신문

■ 금보연 한국식품안전협회장

 

국내외 식품 관련 뉴스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 분야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해 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국제화 시대를 맞아 식품 산업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힘써온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진심 어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는 소득 증가에 따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소비자들에게 안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식품 분야의 대표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한국식품안전협회는 식품위생수준의 향상과 올바른 지식, 정보 제공을 통하여 식품관련 산업발전과 건전한 식문화 정착 및 소비자의 건강권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건전한 식품이 생산, 유통될 수 있는 있는 기반 조성에 공헌하겠습니다. 또한 식품안전과 관련된 각종 교육과 축산물위생교육 업무에 중점을 두어 식품업계의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산업의 다양한 과제를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식품음료신문 같은 전문언론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변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고 불합리한 관련제도나 정책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식품분야 지식 및 정보의 전달자 역할을 충실히 다한다면 독자들 곁에 살아 숨쉬는 전문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치 산업 진흥에 대표 전문지 역할 기대 

■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합니다. 그 동안 식품산업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청년으로 우뚝 성장했습니다. 본연의 국민건강 증진 사명을 잊지 않고 매진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 김치는 선진국에서도 건강식품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층에서 식생활의 서구화 변화 바람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가정에서 김치를 먹는 것이 옛날 같지 않습니다. 중국산 수입김치 물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29만톤의 많은 중국산 김치가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공휴일을 제외하고 환산하면 5톤트럭 기준 매일 200대의 어마어마한 분량의 중국산 김치를 수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세계 김치 종주국 위상이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는 김치생산 안전과 안전성 관리, 외급식업체의 중국산김치 선호현상에 대한 심층보도와 함께 정책적 해결을 강도 높게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수 혁신을 통한 품질 균일화 및 수출품 고급화, 맞춤형 배송으로 유통혁신의 절실함을 산업체에 경종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 분야 다양한 이슈를 산업체와 공유하여 정책 밀착도를 높혀 주는 한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어 큰 다행입니다.

김치업계에서도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김치로 내수 소비를 확대하고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김치산업 진흥과 김치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김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김치의 날 제정과 국가명 지리적표시 도입을 위한 법령 개정이 한 발짝 앞으로 닥아 왔습니다. 오는 11월초에는 서울김장문화제가 개최됩니다. 이어 중순에는 인천 소래포구에서도 김장축제가 열립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이웃을 알고 지내는 김장나눔 문화 정착과 김치만들기 세대 전승, 세계에 김치 홍보와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을 줌니다. 정부, 산업체, 소비자가 함께 김치산업 진흥에 합심하도록 연결 고리로 식품음료신문 역할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증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에서는 식품안전과 국민건강,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김치관련 지면을 한층 할애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식품종합전문지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창간 23주년을 맞아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식품 글로벌 산업 발전에 함께하길

■ 박종현 한국식품과학회장

 

인공지능 4차 산업 정보화 시대에 식품전문 매체로서 1996년도에 창간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 언론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23번째 창간 기념일을 맞아 한국식품과학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언론 매체등에서 여과되지 않은 정보가 난무하는 요즘 식품음료신문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균형 잡힌 보도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산업계의 마케팅력을 제고하며, 정부에는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식품산업은 최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급속히 커지고 있고 다른 어떤 다른 산업보다도 더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 식품업계는 GMO 등 식품 원자재의 수급과 가공식품에 일부 소비자의 인식, 식품안전관리와 유통관리 등으로 산업발전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식품산업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서 세계를 향한 글로벌 식품산업으로 더 발전할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올해 또 다른 반세기를 시작하는 한국식품과학회는 학술활동과 아울러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차원에서 올바른 식품정보 제공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모두 연결된 네트워크화된 세상에 한국식품과학회와 함께 식품음료신문이 식품관련자들과 서로 연결되는 공간이 돼 줬으면 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정보화시대의 식품산업에 부합하는 보다 높은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식품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올바른 식품 정보·정책 제시로 건강 증진

■ 조영연 대한영양사협회장

 

1996년 창간이래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식품산업 동향과 정부 정책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식품산업 정책의 올바른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식품은 단순히 포만감과 맛을 추구하는 개념을 넘어 국가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에 전파되는 하나의 문화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올바른 영양과 식생활관리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대되면서 식습관에 기인한 만성질환 예방 및 식생활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 및 급속한 고령화 등은 식품소비문화와 관련 산업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동시에 국민건강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어 바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이 올바른 식품정보를 전달해주는 전문매체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산업의 동향 및 관련정보를 심도 있게 다루고 공정하게 보도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안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도 힘써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대한영양사협회도 식품영양전문가로서 영양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를 선도해 국민 건강 증진과 바른 식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 시대 국민건강증진의 주역인 15만 영양사와 국민의 올바른 영양·식생활 관리를 통한 국민 100세 건강시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식품 정론지 문제점 제기 통해 방향 제시

■ 오덕환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정론지로 23년 동안 항상 변함없이 알차고 식품산업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알찬 정보제공에 앞장서온 이군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식품안전관련 사고 등을 비롯한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난제들이 출현하고 식품안전관련 많은 사건들이 증가하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식품음료신문은 빠른 정보전달과 예리한 분석과 문제점 제기를 통해 올바른 개선방향을 제시해 주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아낌없는 비판과 격려를 함께 해주고 있기에 식품전문지 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FAT확대 등으로 무한 경쟁 환경에서도 우리나라 식품 산업은 꾸준히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식품산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 식품산업 발전에 일조를 하고 있는 주체가 언론 매체인데, 식품음료신문은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식품기술사협회는 2018년 HACCP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어 HACCP팀장과정, 경영자과정, 팀원과정, 정기과정 등의 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개발과정, 식품기능사과정 등 다양한 전문과정 교육과 식품산업체의 기술지도, 컨설팅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발전과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식품기술사님들이 합심하여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미국식품 수출을 위한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반드시 받아야 할 미국식품안전현대화법(FSMA)관련 교육 및 컨설팅도 금년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식품산업발전과 식품안전확보를 위해 전문가단체인 한국식품기술사협회와 식품음료신문가 함께 협력하여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내외 위기 속 농식품 기업 성장 이끌길

■ 이수동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장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23년 전 오늘 국내 최초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디딘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음표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업계의 경쟁력 강화, 대소비자 정보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어렵고 혼탁할수록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말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식품산업정책에 있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참 언론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산업의 본령의 벗어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특히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행위는 우리 농·식품 분야에 어떠한 어려움을 줄지 예측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여기에 미중 간 경제마찰도 세계 경제를 요동치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런 대내외적인 위기를 기회로 우리 농·식품 기업이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또한 부탁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올해 우리 농·식품 중소기업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새로운 정책제언을 통해 농·식품 중소기업을 위한 입법청원과 의제매입부가가치세 제도 개선 등은 물론 대기업과 상생협력, 융·복합 기술진보 등 업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끝으로 우리 농·식품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정부정책 방향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다양한 취재활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창간 기념일을 기회로 더욱 새롭고 웅대한 포부로 나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식품·한우 산업 발전 위한 지원에 감사

■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국내 식품산업과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주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한우산업은 숱한 풍파와 역경이 많았지만 전국한우협회를 중심으로 한우농가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한미 FTA저지, 청탁금지법 농축산물 금액상향, 농협적폐청산운동 등을 슬기롭게 헤쳐 나갔습니다. 또한 직거래유통망 운영, 부산물 공개입찰 전환, 방역세 신설 저지, OEM사료 사업,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한우농가의 소득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허가축사와 퇴비부숙도, 안티축산 등으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매해 줄어드는 FTA 관세로 수입육이 우리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녹록치 않은 현실속에 우리 한우농가들은 오늘도 안전하고, 맛있는 한우를 생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땅위에 자존심 한우가 농업‧농촌을 지키는 근본이 되려면 한우농가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한우를 믿고 사랑하는 소비자가 있어야 하며, 그 가운데에서 정론직필하여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언론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빠른 정보화의 시대속에 정책, 신기술, 현황 등을 농가들이 일일이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식품음료신문을 통해 많은 한우농가들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현안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알찬 식생활 정보 축산업의 동반자

■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알찬 내용으로 축산업과 소비자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국내 식품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미래 식품산업의 최대 경쟁력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좋은 양질의 재료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우리 한돈농가들은 해외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맛좋고 신선한 돼지고기 생산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역시 변화하는 소비자 식생활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함께 국내 축산물에 대한 관심, 특히 국산 돼지고기 한돈에 대한 관심과 정보제공을 당부드리며, 바람직한 식육정보문화를 정착시키고 선도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더욱 성장 발전하실 것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축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양계 산물 수급 등 산업 이정표 제시를

■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식품음료업계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림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이끄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식품음료 산업에 이정표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사)대한양계협회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계란과 닭고기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 불어닥친 AI(조류인플루엔자)와 계란 살충제 검출 파동 이후 농가들의 농장관리는 더욱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생산과잉으로 양계산물 가격이 싸게 거래되면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본회는 정부와 연계하여 양계산물 수급조절을 통한 산업의 안정화를 꾀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계란과 닭고기는 국민들에게 단백질원을 공급하는 훌륭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양계산업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소비도 물론 중요합니다. 양계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관심과 협조 당부드립니다.

소비자의 알권리와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지난 8월 23일부터 계란 난각에 산란일자를 의무적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산란일자를 난각에 표기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콜드체인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산란일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일반 상온에서는 계란이 생산된지 한 달 이상을 먹어도 신선도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산란일자보다는 계란을 어떻게 보관, 유통시키는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계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명료하게 전달하여 시장에 혼란이 없도록 협조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회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식품 산업 양적·질적 발전에 큰 기여

■ 박신국 삼육식품 대표

△박신국 대표
△박신국 대표

국내 식품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삶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삼육식품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서, 임직원은 물론 관계자 여러분 모두가 지난 23년간 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기관, 고객, 식품업계 각각의 입장을 전하고,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에 크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삼육식품은 식품음료신문을 통해 객관적인 관점에서 정부의 정책과 시장의 변화를 살피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에 힘입어, 당사의 방향과 전략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당사의 대표 브랜드 ‘삼육두유’는 올해 17회째를 맞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올해의 브랜드13년 지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작년에 이어10년 이상 대상에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수여되는 '마스터피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개발하여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조사에서 두유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무한경쟁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식품산업이 세계 식품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식품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대하며,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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