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오늘의 새상품] 계절밥상 ‘가을 별미’, 라그릴리아 ‘가을의 맛’
[09/10 오늘의 새상품] 계절밥상 ‘가을 별미’, 라그릴리아 ‘가을의 맛’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9.10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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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입맛 돋울 낙지, 우삼겹 등 가을 별미 대거
가을 바다 보양식 낙지 이용…볶음, 물회, 젓갈, 장 등 다양

 

계절밥상이 가을을 맞아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대거 출시했다.

계절밥상의 이번 가을 신메뉴 테마는 ‘지금 절정의 가을 풍미, 라이브 우삼겹 그리고 물오른 낙지’다. 철판에 굽는 ‘라이브 코너’를 강화하고 맛과 영양이 오른 가을 제철 먹을거리인 낙지, 무화과 등을 활용한 요리 10여 종을 출시했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우삼겹’을 선보인다. 우삼겹은 질기지 않아 남녀노소가 즐기기 좋고 소고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한해 제공한다.

가을 바다의 보양식으로 불리는 낙지메뉴도 준비했다. ‘무교동식 매콤낙지’는 매콤하게 볶은 낙지와 케첩에 찍어먹는 소시지, 베이컨을 함께 제공하는 이색 메뉴며, ‘낙지 물회’는 낙지에 매콤육수, 간장육수 두 가지와 다양한 채소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밥과 곁들여 먹으면 일품인 낙지장과 젓갈도 있다. ‘간장 낙지장’(평일저녁/주말 제공)은 낙지를 계절밥상 특제 소스에 숙성시켜 감칠맛을 더했고, ‘낙지 비빔젓갈’은 매콤한 양념의 낙지젓갈에 갖은 채소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이와 함께 ‘돼지호박 사과 샐러드’는 충주사과와 돼지호박을, ‘군고구마 씨앗 버무리’는 군고구마와 계핏가루를 이용했다. 또 ‘무화과 케이크’는 전남에서 수확한 제철 무화과를 그대로 올린 레드벨벳 케이크이며, ‘흑당 크림케이크’도 내놓았다.


라그릴리아, 제철 원료로 가을의 맛 ‘흠뻑’
단호박, 무화과, 사과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

 

라그릴리아가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의 맛에 빠지다(Fall Into Autumn Flavor)’를 주제로 단호박, 무화과, 사과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가을철 한정 메뉴 5종과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단호박 뇨끼에 독특한 식감의 달고기(정갱이)를 바삭하게 튀긴 ‘튀긴 달고기를 올린 단호박 뇨끼’(1만6900원), 육즙을 살려 구운 닭다리 스테이크를 리조또 위에 올린 ‘치킨 스테이크를 올린 단호박 리조또’(1만7900원), 햇사과와 무화과, 견과류를 올리고 흑당소스로 달콤함을 더한 ‘흑당 넛츠 플랫피자’(1만7900원) 등이다.

또한 파마산 치즈와 드라이드 토마토, 마늘을 더한 진한 풍미의 크림소스가 매력적인 ‘연어 스테이크를 올린 크림 파스타’(1만8500원), 폭립과 프렌치 프라이,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인 ‘BBQ 폭립 플래터’(2만3000원) 등 라그릴리아만의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 2종도 내놓았다.

아울러 배와 캐모마일 핑크티를 블렌딩한 ‘배&캐모마일 티 에이드’(5500원), 유자와 깊은 맛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를 조화시킨 ‘유자&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에이드’(5500원) 등 음료 메뉴도 2종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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