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 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종가집 종가반상 ‘국·탕·찌개 삼총사’, 아워홈, ‘겨울우동’, 농심켈로그 ‘통귀리 그래놀라’, 배스킨라빈스 ‘스위스미스·오레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XS’
[09/24 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종가집 종가반상 ‘국·탕·찌개 삼총사’, 아워홈, ‘겨울우동’, 농심켈로그 ‘통귀리 그래놀라’, 배스킨라빈스 ‘스위스미스·오레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XS’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9.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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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단백질 섭취 더 간편해진다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낱개 제품 두 개에 단백질 6g 함유…렌틸콩, 아몬드 등 견과류 넣어 영양 ↑

오리온이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를 출시했다. 낱개 제품 두 개 취식 시 달걀 한 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6g을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덤벨 경제’가 호황을 맞으며 단백질바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백질바 브랜드 라인업을 형성한 만큼 체형 및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 공략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에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한 개 제품당 달걀 2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헬스, 홈트레이닝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누적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종가반상, 선선한 날씨에 제대로 만든 국물요리
‘곱창 육개장’ ‘얼큰 순두부찌개’ ‘황태 두부 해장국’ 삼총사

대상 종가집의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이 선선한 날씨에 어울리는 국물요리 ‘곱창 육개장’ ‘얼큰 순두부찌개’ ‘황태 두부 해장국’ 3종을 출시했다.

‘곱창 육개장’은 진한 육개장 국물에 내산 곱창과 갖은 재료를 넣고 끓였다. 양지 육수에 콩나물, 대파, 토란대 등 엄선한 재료를 더했고, 각종 야채와 함께 빠르게 볶아낸 고추양념을 사용해 얼큰한 맛을 낸다.

‘얼큰 순두부찌개’는 순두부와 베이비크랩, 대파, 애호박 등 풍성한 건더기가 들어간 칼칼한 찌개다. 바지락과 미더덕, 베이비크랩 등을 함께 끓인 해물 육수를 사용해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황태 두부 해장국’은 들기름에 볶은 황태를 180분 동안 푹 고아 진한 육수로 만들었다. 콩나물과 두부를 듬뿍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인상적이다.


아워홈, 겨울엔 역시 우동이지~ ‘겨울우동’
가다랑어 우린 국물에 수타식 제면방식 ‘정통 가다랑어, 칼칼한 포차식’ 2종

아워홈이 점점 쌀쌀해지는 계절을 맞아 ‘겨울우동’ 2종을 출시했다.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 2종의 제품은 참나무 향을 품은 가다랑어를 저온에서 천천히 우려내 깊고 진한 국물을 베이스로 했으며, 진공 반죽과 수타식 제면 방식으로 만든 면발을 사용한 것이 특징.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4980원)’는 가다랑어와 다시마를 우린 국물과 진공 반죽으로 만든 수타식 우동면이 어우러졌다. 면, 육수 소스와 함께 가다랑어포, 대파, 건고추, 튀김볼 등 고명이 넉넉하게 들어 있다.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4980원)’은 가다랑어 베이스 기본 우동 국물에 청양고추와 멸치, 다시마 국물을 더해 시원 칼칼한 국물 맛을 살렸으며, 수타식 우동면과 조화를 이뤘다.

아울러 볶음면, 찌개, 전골 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 활용하기 좋은 면사리 낱개 제품도 판매한다. ‘수타식 우동면사리’는 진공상태로 반죽하고 수차례 압연해 식감이 장시간 유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사용하기 편리하며 5개월 동안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용량은 190g이며 가격은 1000원.


농심켈로그, 맛·영양 한 번에 ‘통귀리 그래놀라’
통귀리와 그래놀라, 꿀 입힌 쌀 푸레이크의 조화

농심켈로그가 고소하게 볶은 통귀리에 그래놀라와 꿀을 입힌 쌀 푸레이크가 조화를 이룬 ‘통귀리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통귀리 그래놀라’는 속겨를 벗기거나 정제하지 않은 자연 곡물 그대로의 통귀리를 직화로 볶은 것이 특징이다. 통곡물 껍질 속 영양소가 살아있어 풍부한 영양은 물론 기존 거친 귀리 맛과는 다르게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귀리, 쌀, 통밀, 옥수수 4가지 곡물을 오븐에 구운 그래놀라에 꿀을 입힌 쌀 푸레이크를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건강한 삶과 균형 잡힌 영양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시리얼 시장 속 켈로그 제품을 비롯해 전체 그래놀라 카테고리는 매년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하고 있다”며 “최근 건강한 곡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귀리와 영양만점 그래놀라와의 고소한 만남인 ‘통귀리 그래놀라’ 출시로 그래놀라 라인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켈로그의 리더쉽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달콤한 가을맞이 ‘스위스미스·오레오’ 음료
초콜릿 파우더에 우유, 얼음 ‘스위스미스 초코 블렌디드’와 ‘오레오 쉐이크’

배스킨라빈스가 ‘스위스미스(Swiss Miss)’ ‘오레오(Oreo)’와 협업한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스위스미스 초코 블렌디드’는 미국의 프리미엄 핫초코 브랜드 ‘스위스미스’의 초콜릿 파우더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며, ‘오레오 쉐이크’는 오레오쿠키 크럼블과 배스킨라빈스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블렌딩해 오레오의 바삭한 식감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면서 달콤함을 강조한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가장 작은 캡슐 커피머신 ‘피콜로 XS’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제품 중 가장 작지만 활용도는 높은 캡슐 커피 머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 머신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커피 머신 피콜로 XS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피콜로 XS는 커피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작고 귀여운 외관을 갖췄다. 폭이 14cm로 성인 한 뼘보다도 작아 집안 어디든 쉽게 비치할 수 있다.

잠금 핸들을 열거나 캡슐 홀더를 빼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전원이 켜진 후 30초 후면 커피 추출을 위한 고압력 및 고속 예열이 완료된다. 1분 동안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며,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원하는 커피를 쉽고 빠르게 완성한다.

이 밖에도 물탱크 입구가 넓고, 식기 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머신을 관리할 수 있다. 투명 재질의 물탱크는 한번 급수로 4잔의 커피 추출이 가능하며, 커피 추출 도중에도 쉽게 물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커피 종류나 자주 사용하는 컵의 사이즈에 맞춰 3단으로 트레이를 조절할 수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XS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 마트와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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