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신규 선망선 ‘본아미’ 출항
동원산업, 신규 선망선 ‘본아미’ 출항
  • 강민 기자
  • 승인 2019.09.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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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해역에서 참치조업…최신 급냉시설 탑재

동원산업 신규 선망선 '본아미(BON AMI)'호가 태평양으로 출항했다.

24일 동원산업은 부산 다대항에서 신규 최신형 선망선인 '본아미'호의 출항식을 개최했다.

△동원산업 본아미호 출항식에서 (왼쪽부터)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 최윤진 본아미호 선장,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산업 본아미호 출항식에서 (왼쪽부터)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 최윤진 본아미호 선장,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아미'호는 2200톤급 헬기탑재식 선망선으로 최신 급냉시설을 탑재해 고부가가치 참치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약 1년동안 태평약 해역에서 참치조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동원측은 설명했다.

한편 동원산업은 최근 5년간 6척의 최신 선망선을 건조해 국내 선단현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수산식품 분야 10개 글로벌 회의체인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에서 불법조업 방지, 해양환경 보호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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