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요가 프랜차이즈 업체인 아메리카 요가와 함께 제2차 ‘건강한 아름다움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건강한 아름다움 만들기’ 캠페인은 균형 잡힌 몸의 변화를 꿈꾸는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가이드 아래 체계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제2차 캠페인은 2019 미스코리아 미(美)를 수상한 신윤아와 총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10월 1일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정식품과 아메리카 요가는 매달 ‘토요 요가 클래스’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요가동작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요가 강의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 요가 프로그램 참여, 내·외면의 변화 기록, SNS 인증샷 등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정식품은 캠페인 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기존 두유 대비 칼로리를 40% 낮춘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와 아몬드·호두·코코넛 등 원재료를 통째로 갈아 넣어 비타민E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물성 건강음료인 ‘리얼 시리즈’ 3종을 1인당 총 250개씩 제공한다. 또한 정식품의 음료와 즐길 수 있는 켈로그 시리얼 제품도 함께 증정해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식품은 총 3개월의 캠페인이 종료된 후 참가자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체형 변화, SNS 미션 수행 결과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총 3명을 선정해 1등에게는 100만 원, 2등과 3등에게는 각 50만 원, 10만 원 상당의 현금과 함께 바디프로필 촬영권, 아메리카 요가 회원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올 여름 진행된 제1차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꿈꾸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2차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자칫 살이 찌기 쉬운 가을을 맞아 체중 감량 뿐 아니라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