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019 식약처 국정감사
[포토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019 식약처 국정감사
  • 강민 기자
  • 승인 2019.10.08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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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보복위 소속 의원들은 △후쿠시마산 방사능 식품 무방비 노출 △식중독 발생 관리 실태 △A형 간염 바이러스 조개젓 늑장대응 △비위생 중국산 김치 국내 유통 △프랜차이즈 식품위생 관리 대책 촉구 △허위과대광고 근절을 위한 적극 노력 필요 등 식품분야 안전 관리에 대해 식약처가 더 꼼꼼하게 살펴줄 것을 주문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의 답변은 타부처와 협업, 실태 점검, 종합대책 수립 등 원론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인보사 경제성평가를 한 비아플러스 경영에 이 처장이 실질적으로 참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해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019 국정감사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019 국정감사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2019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후쿠시마 방사능식품, 프랜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A형 간염 바이러스 조개젓 유통실태, 중국김치공장 감독 강화 필요 등 식약처 업무에 대해 지적했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2019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후쿠시마 방사능식품, 프랜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A형 간염 바이러스 조개젓 유통실태, 중국김치공장 감독 강화 필요 등 식약처 업무에 대해 지적했다.
△김순례 국회의원이 7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2019 국정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비위생 중국산 김치가 국내에 유통 되고 있는 실태를 지적 됐다. '개선필요' 처분 받은 19개 업체가 여전히 국내에 유통 중이며 중국 김치제조업소 중 11곳은 한 번도 현시 실사를 한 바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순례 국회의원이 7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2019 국정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비위생 중국산 김치가 국내에 유통 되고 있는 실태를 지적 됐다. '개선필요' 처분 받은 19개 업체가 여전히 국내에 유통 중이며 중국 김치제조업소 중 11곳은 한 번도 현시 실사를 한 바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천두 동양생명과학원 대표는 김명연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 2019 국정감사에서 식약처에 지적한 자가품질검사 오류사례에 대해 증언했다.
△김천두 동양생명과학원 대표는 김명연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 2019 국정감사에서 식약처에 지적한 자가품질검사 오류사례에 대해 증언했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 국정감사에서 협력업체 후로즌델리로부터 감당할 수 없는 요구를 받았다고증언하고 있다. 후로즌델리는 증인신청을 한 이명수 의원의 지역구와 같은 지역에 소재했고 2004년부터 롯데푸드에 팥빙수 제품을 납품했고 2013년 파산했고 1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봤다며 롯데푸드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명수 의원은 식약처 국감 관련 보도자료를 총 10건 냈지만 직접 질의한 내용은 없으며 1차와 2차 질의를 합쳐 총 12분을 롯데푸드와 후로즌델리 문제만 조 대표에게 질의했고 3, 4차 질의는 하지 않았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 국정감사에서 협력업체 후로즌델리로부터 감당할 수 없는 요구를 받았다고증언하고 있다. 후로즌델리는 증인신청을 한 이명수 의원의 지역구와 같은 지역에 소재했고 2004년부터 롯데푸드에 팥빙수 제품을 납품했고 2013년 파산했고 1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봤다며 롯데푸드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명수 의원은 식약처 국감 관련 보도자료를 총 10건 냈지만 직접 질의한 내용은 없으며 1차와 2차 질의를 합쳐 총 12분을 롯데푸드와 후로즌델리 문제만 조 대표에게 질의했고 3, 4차 질의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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