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야 부탁해’로 아프리카 아이들 식수 지원
‘홍이야 부탁해’로 아프리카 아이들 식수 지원
  • 강민 기자
  • 승인 2019.10.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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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마라톤 공식협찬사 참여…물방울 인증샷 부스 운영 등
△KGC인삼공사가 2017년부터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오프라인 매장 구매 포인트 기부, 고객 온라인 공유 참여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KGC인삼공사가 2017년부터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오프라인 매장 구매 포인트 기부, 고객 온라인 공유 참여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KGC인삼공사가 아프리카 아동들의 깨끗한 식수를 위한 ‘#홍이야 부탁해’ 메시지 확산에 나섰다. '#홍이야부탁해’는 2017년부터 KGC인삼공사가 진행한 캠페인으로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오프라인 매장 구매 포인트 기부, 고객 온라인 공유 참여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한다.

KGC인삼공사는 메시지 확산을 위해 같은 성격의 사업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지난 3일 열린 ‘월드비전 글로벌 6K for water’달리기 공식 협찬사로 참가했다. ‘월드비전 글로벌 6K for water’는 물을 얻기 위해 매일 6km 이상 걸어야 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일상을 참가자들이 대신 걷거나 달리면서 공감하고 돕기 위한 글로벌 기부 행사로 참가비는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약 2천5백 명이 참가했고 KGC인삼공사는 ‘#홍이야 부탁해’ 홍보용 팔찌 및 손수건 등을 참가자에게 증정했다. 1건당 5천원이 기부되는 물방울 인증샷 포토부스를 운영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메시지 확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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