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C 관계자 직접 발표…유럽 패키징 시장 현황 등
유럽 PET병 라벨 기술과 시장현황 등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포장기술사회가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 호텔 로얄볼룸에 '비중 1미만 스트레치 라벨 적용과 슬리빙 시스템'을 주제로 패키징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PET병 관련 라벨 재활용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사용 중인 비중 1미만 스트레치 라벨과 다양한 슬리빙(SLEEVING)시스템에 대해 유럽 라벨관련 기계업체인 PDC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10월 25일까지 한국포장기술사회에서 접수 받고 있으며 대상은 포장개발·생산·디자인 관련자로 참가비는 무료다.
이한영 한국포장기술사회장은 "유럽시장 현황과 기술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새로운 패키징에 대한 기술 이해나 정보 교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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