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모델 김보라 부산 성일여고 찾아 응원
비타500과 나이가 같은 고3 수험생 응원 캠페인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이 부산에서 펼쳐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17일 비타500 모델 김보라가 부산 성일여자고등학교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성일여고는 지난달 진행된 수능응원 메시지 응모에 참여한 전국 1천개교 중 누적점수 1위를 기록해 이벤트 장소로 선정됐다.
김보라는 이날 반별로 수능응원 구호를 외치는 ‘데시벨을 높여라’와 ‘보라와 함께 하는 텔레파시 게임’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전교생에게 비타500과 비타500 젤리 등을 선물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이 출시된 해인 2001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올해 수능을 보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국의 고3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광동제약은 수능응원 메시지 응모에 참여한 학교 중 순위별 500개교를 선정해 특별한 비타500을 선물한다.
한편 올해 18회째를 맞는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의 수능응원 메시지 응모건수는 총 14만건 이상 접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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