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미생물연구회-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 유전체 분석 워크샵 개최
장내미생물연구회-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 유전체 분석 워크샵 개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11.01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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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미생물 유전체 분석 프로그램 사용 실습 진행

장내미생물연구회와 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제2차 유전체 분석 워크샵이 지난달 2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최근 장내미생물 연구동향과 최신 분석 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샵에서는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장내미생물 연구에 필요한 유전체 분석 프로그램 사용 실습이 진행됐다. 

△장내미생물연구회와 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제2차 유전체 분석 워크샵이 지난달 2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사진=장내미생물연구회)
△장내미생물연구회와 숙명여대 위해분석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제2차 유전체 분석 워크샵이 지난달 2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사진=장내미생물연구회)

△메타지놈 분석 개요 및 CLC Microbial Genomics Module 이론 소개 △Taxonomic Profiling of 16S and Whole Shotgun Metagenomic Data 실습 △Whole Metagenome Functional Analysis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은 ㈜인실리코젠 김경윤 부센터장이 맡아 진행했다.

장내미생물연구회 회장 윤요한 교수는 “이번 유전체 분석 워크샵 프로그램이 관련 연구 종사자들이 유전체 분석 프로그램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사람과 가축의 장내미생물 연구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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