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에 소녀시대 유리 위촉
‘2019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에 소녀시대 유리 위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11.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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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양재동 aT센터서 전국 대표 우리술 총 망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술 축제인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로 소녀시대 유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리는 작년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aT는 유리의 우리술대축제 홍보대사 활동으로 20~30대 여성들도 즐겨 마시는 ‘젊고 트렌디한 우리술’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리는 우리술대축제 사전홍보영상을 통해 대중들에게 우리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15일에 개최되는 개막행사에 참석해 우리술 대축제 참관객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우리술 대축제에는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우리술 전시·시음 △전통주 소믈리에 선발대회 △우리술 토크쇼 △명인과 함께하는 술빚기 체험 등 우리술을 주제로 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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