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정창주 대표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일화 정창주 대표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11.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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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될 것”

일화의 정창주 대표가 한국국제연합봉사단과 한국유엔봉사단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일화의 정창주 대표가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식 모습 왼쪽부터 제 10대 문화관광부 장관 김성재 총재, 일화 정창주 대표,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 안헌식 이사장. (사진=일화)
△일화의 정창주 대표가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식 모습 왼쪽부터 제 10대 문화관광부 장관 김성재 총재, 일화 정창주 대표,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 안헌식 이사장. (사진=일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큰 기관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사회봉사 시상식이다.

일화는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탄, 김장 나눔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사업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9월에는 아프리카 중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섬나라 상투메에 소화기, 호흡기, 간장질환 등 총 27종, 약 9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해 국경없는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일화 정창주 대표는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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