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쇼’ 커피서 원부재료·설비까지 국내외 트렌드 한눈에
‘서울카페쇼’ 커피서 원부재료·설비까지 국내외 트렌드 한눈에
  • 강민 기자
  • 승인 2019.11.08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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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 3500여 브랜드 참가, 고객 중심 체험·맞춤형 서비스
△글로벌 커피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한 18회 카페쇼가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40개국 3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글로벌 커피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한 18회 카페쇼가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40개국 3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글로벌 커피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 18회 서울카페쇼'가 7일 40개국 카페 관련 브랜드 3500여개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카페쇼는 10일까지 열렸으며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 커피 산업과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구성원’에 초점을 맞춰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시회에서는 △고객 및 브랜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혁신 및 체험 강화 △친환경 프로젝트 전개 비중 있게 다뤘고 커피를 포함해 차, 디저트, 음료(주류), 원부재료, 장비 및 설비, 인테리어, 창업, 주방가전 등 카페 관련 모든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카페쇼와 더불어 ‘8회 월드커피리더스 포럼’ ‘서울커피페스티벌’ ‘월드커피배틀’ ‘코리아커피리그’가 동시에 개최 돼 산업과 지식, 문화가 융복합된 창의적인 MICE 모델을 선보이며 관람객에서 전시회 참가자에게 까지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선사했다.

커피포럼·페스티벌 등 산업·문화 융복합 모델 제시
매일유업, 음료 베이스·아이스크림 등 식재료 홍보
SPC, 제품·IT·물류 접목한 카페 토털 솔루션 눈길 

△매일유업은 B2B 음료사업 전문 브랜드 테너(TENNOR)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매일유업은 B2B 음료사업 전문 브랜드 테너(TENNOR)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매일유업은 B2B 음료사업 전문브랜드인 테너(TENNOR)와 자사 소프트 아이스크림 제품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이번 카페쇼에서 뚜렷한 실적보다 매일유업이 보유한 음료베이스 제품과 유제품 전문 기업의 축적된 기술력이 바탕이 된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을 관람객들에게 몸소 체험케 해 카페 식재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테너는 농축액이나 퓨레의 형태로 제공되는 음료베이스 브랜드로 최대한 원물인 과일에 가깝게 맛을 표현한 제품이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매일 만의 차별화 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전시회는 B2B 확장과 매일 만의 기술력이 담긴 카페 음식 제조 솔루션을 집중적인 홍보를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SPC는 카페 운영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내부적으로 가맹·직영점에만 공개되던 ICT와 클라우드 서비스, 주문결제 및 고객관리를 위한 키오스크도 공개했다.
△SPC는 카페 운영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내부적으로 가맹·직영점에만 공개되던 ICT와 클라우드 서비스, 주문결제 및 고객관리를 위한 키오스크도 공개했다.

SPC는 이번 카페쇼에서 재품, IT 기술, 물류 등의 카페 토탈 솔루션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그동안 SPC 직영점과 가맹점에만 적용하던 내부적으로만 공개되던 ICT 기술과 클라우드 성비스를 공개하면서 마케팅과 매장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아울러 브랜드와 매장 컨셉에 맞는 디자인의 주문 결제 솔루션안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SPC 관계자는 “다양한 가맹사업을 통해 축적된 SPC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카페 설립 및 운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두식품은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붙여 만든 상생프로젝트 브랜드 4가지로 부스를 구성했다. 사진은 프리미엄 맘모스빵 전문전 백옥당 제품.
△대두식품은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붙여 만든 상생프로젝트 브랜드 4가지로 부스를 구성했다. 사진은 프리미엄 맘모스빵 전문전 백옥당 제품.

대두식품은 상생프로젝트 브랜드인 △프리미엄 맘모스빵 전문점 백옥당 △갓 지은 떡 오븐으로 굽는 떡전문점 라이브라이스 △뉴욕 다녀온 꽈배기 프리미엄 꽈배기 전문점 트위스트 뉴욕 △찹쌀크림빵 전문점 크림몬으로 참가했다. 이 브랜드는 대두식품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불어 넣고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쳐 만들었다. 제품교육과 표준 레시피를 공유해 소상공인을 돕는 프로젝트 일환이다.

△서울에프앤비는 자체개발한 식사대용 간편식 브랜드인 우유죽(전통 타락죽, 인삼 타락죽)을 신규 론칭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신규 RTD음료인 카페 레몬트리도 함께 선보였다.
△서울에프앤비는 자체개발한 식사대용 간편식 브랜드인 우유죽(전통 타락죽, 인삼 타락죽)을 신규 론칭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신규 RTD음료인 카페 레몬트리도 함께 선보였다.

서울에프엔비는 이번 카페쇼에서 자체 개발한 식사대용 간편식 브랜드인 킹스밀 우유죽(전통 타락죽, 인삼타락죽) 제품을 신규 런칭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아울러 새로 나온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카페 레몬트리(Cafe Lemon Tree)'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서울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우리 회사의 차별화 된 제품과 기술력을 보다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흥국에프앤비는 개인경영 카페에 적합한 카페 토탈 솔루션을 적극 홍보하며 원재료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점을 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흥국에프앤비는 개인경영 카페에 적합한 카페 토탈 솔루션을 적극 홍보하며 원재료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점을 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흥국에프엔비도 카페 토탈 솔루션을 홍보하기 위해 카페쇼에 참가했다. 프랜차이즈 보다 개인경영 카페에 알맞은 솔루션을 중심으로 카페쇼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흥국에프엔비는 카페 음료 베이스인 흥국 농축액으로 시작해 고객의 요구를 받아들이다보니 카페 운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왔고 음료에서부터 빙수(스노우빙), 젤라또, 베이커리, 와플믹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개인 경영 카페 토탈 솔루션에 맞춘 만큼 포스터, 배너, 명함‧쿠폰 디자인까지 지원하는 흥국몰 디자인 운영센터에 대해 알렸다. 또 그동한 수입해 오던 타피오카를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강도로 제작할 수 있도록 설비 시설을 갖추고 내년 1월경에 생산을 시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식사 메뉴용 햄·소시지 큰 관심
대두식품, 상생프로젝트 브랜드 찹쌀크림빵 등 출품

△미국육류수출입협회는 작년보다 부스를 대폭 늘려 햄과 소시지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미국육류수출입협회는 작년보다 부스를 대폭 늘려 햄과 소시지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마국육류수출협회는 돼지고기 가공품인 햄과 소시지를  알리기 위해 카페쇼에 참여했다. 미국산 돼지고기 가공품은 조리자의 기술 숙련도와 상관없이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국내 카페 시장에서 샌드위치나 카페식사메뉴가 확대됨에 따라 사용처가 늘어나고 있고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협회는 작년에는 작은 규모였지만 올해는 부스를 대폭 늘렸는데 작년에 관람객들의 쏟아지는 문의에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판로 개척 등의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했다고.

△휴럼 아임요는 다양한 음료베이스를 선보이며 고객 니즈 분석에 힘을 쏟았다.
△휴럼 아임요는 다양한 음료베이스를 선보이며 고객 니즈 분석에 힘을 쏟았다.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휴럼의 음료베이스 브랜드인 아임요는 퓨레와 농축액 형태의 다양한 음료베이스를 선보이며 브랜드 홍보에 힘을 쏟았고 이 과정에서 만나는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카페 경영 현장의 오프라인 빅데이터를 수집한다. 네스프레소는 공간 맞춤형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로 카페쇼에 참가했다. 네스프레소 전시관 구성은 오피스, 호텔, 레스토랑, 카페 존으로 나눠 실제 사용공간에 맞게 구현했다.

△네스프레소는 공간 맞춤형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을 소개했다.
△네스프레소는 공간 맞춤형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을 소개했다.

쟈뎅은 ‘뉴트로’를 콘셉트로 80년대 추억이 담긴 공간을 마련하고 국내 커피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쟈뎅의 역사를 선보였다. 부스를 세 개의 존으로 나눠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커피존’에서는 뉴트로 감성 가득한 비엔나커피를, ‘아워티존’에서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 1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신개념 블렌딩티 ‘아워티’를, ‘B2B존’에서는 카페나 사업 콘셉트에 맞는 원두 컨설팅과 B2B 전용 원두 시음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를 세 개의 존으로 나눠 시음 행사를 진행한 쟈뎅은 '뉴트로'를 콘셉트로 한 커피존과 더불어 아워티존, B2B존을 구성했다.
△부스를 세 개의 존으로 나눠 시음 행사를 진행한 쟈뎅은 '뉴트로'를 콘셉트로 한 커피존과 더불어 아워티존, B2B존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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