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K-농식품 해외수출 붐업’에 총력 지원
농식품부, ‘K-농식품 해외수출 붐업’에 총력 지원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11.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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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등 수요 몰려…26개국서 판촉 행사 147회 실시
이재욱 차관 주재 수출 점검 회의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연말·연초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총력으로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연말까지 농식품 수출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판촉을 내년 1월까지 26개국에서 총 147회 실시하고, 사업자 조기 선정으로 농식품 수출 성수기인 12월 판촉 공백을 방지하고, 12~1월 판촉대상 사업 의무액을 완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등 온라인 최대 수요 시기가 몰린 11월 이후 13개국 온라인몰에서 12회 집중 판촉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장 다변화 국가를 대상으로 유망품목 마케팅, 수입상 알선을 집중 지원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시장개척 요원과 청년해외개척단이 지원하는 ‘시장 다변화’ 사업의 우수 참여기업 5개사를 선정해 10월~12월 간 몽골, 인도, 폴란드, 캄보디아 4개국에서 해당 제품의 홍보와 판촉을 적극 지원한다. 청과·야채(몽골), 두유(인도), 음료(폴란드) 등을 해당 국가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촉하고, 매체 홍보 등을 추진하며, 러시아 극동지역과 시베리아에서 신선 식품, 간편식(HMR)을 중심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연말·연초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총력으로 추진하기 위해 7일 농식품부 차관 주재 ‘농식품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부 관계자와 한국식품산업협회, 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유가공협회, 수출 통합조직 및 수출업체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연말·연초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총력으로 추진하기 위해 7일 농식품부 차관 주재 ‘농식품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부 관계자와 한국식품산업협회, 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유가공협회, 수출 통합조직 및 수출업체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인도 등 시장 다변화 국가 유망품목 집중 지원
신남방 지역에 시장 개척단 파견 상담회 개최
aT 해외 지사와 협력 애로 해소·물량 확대 논의

신남방 지역 등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 개척단을 파견해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추진, 인도·말레이시아(5개사), 폴란드·이탈리아(8개사)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여, 현지 유망 구매 담당자 80여개사와 협업한다.

또한 농식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의 신규결성을 지원하고 현장 애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신선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등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농가·업체를 조직화한 ‘수출통합조직’을 중심으로 현재 신규 결성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인 배와 절화류의 통합조직 결성을 적극 지원하여 현재 4개(파프리카·버섯·포도·딸기)인 수출 통합조직 품목을 연내 6품목으로 늘릴 계획이다.

연말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해외 지사와의 영상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현지 수입상·수출업체 애로사항과 수출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수확기 신선 농산물의 안전성·검역 애로 해결을 위해 주요 품목·주산지 등을 대상으로 기관 합동으로 ‘수출 농산물 현장 지원단’을 집중 운영한다.

△이재욱 차관(사진=식품음료신문)
△이재욱 차관(사진=식품음료신문)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대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이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민·관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하면서 “연말까지 수출 상승세를 한층 가속하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식품 수출을 총력 지원하고, 농식품 수출이 우리 농업과 식품 산업의 해외 수요 창출을 통해 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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