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기린 호빵’, 크리스탈 제이드 ‘굴 시즌메뉴3종’, 발렌타인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 스텔라 아르투아 ‘홀리데이 만년필’ ,천호엔케어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석류스틱’, KGC ‘홍삼정 농축캡슐’
[11/13 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기린 호빵’, 크리스탈 제이드 ‘굴 시즌메뉴3종’, 발렌타인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 스텔라 아르투아 ‘홀리데이 만년필’ ,천호엔케어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석류스틱’, KGC ‘홍삼정 농축캡슐’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11.1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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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겨울철 간식 제왕 ‘기린 호빵’
야채 호빵 품질 높이고 로제 파스타 콘셉트 적용 제품 추가
CU편의점용 ‘마라 호빵’ ‘흑당 호빵’도 내놓아

롯데제과가 겨울 성수기를 겨냥한 ‘기린 호빵’ 8종을 출시했다.

스테디셀러인 팥, 야채, 피자, 옥수수 호빵 4종과 작년 호평을 받았던 ‘언양불고기 호빵’을 재 출시했고, 신제품 ‘로제 호빵’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제 호빵’은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로제 파스타를 사용했다. 채소와 양념뿐만 아니라 면까지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팥 호빵’에 이어 가장 인기가 좋은 ‘야채 호빵’은 파기름을 이용해 야채의 풍미를 강화하고 불 맛을 가미하는 등 맛을 한 층 개선했다.

또한 롯데제과는 편의점 CU 전용 상품으로, 최근 인기 소재로 등극한 마라맛을 적용한 ‘마라 호빵’과 흑당을 첨가한 ‘흑당 호빵’도 내놓았다.

롯데제과는 올해 역시 최현석 셰프를 전면에 내세워 호빵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린 호빵’은 작년부터 모든 호빵에 기린만의 고유 기술을 적용,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배양한 유산균 발효액을 이용해 부드럽고 폭신한 호빵의 식감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으 결과 지난 겨울 시즌(2018년 11월~2019년 2월) 9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 시즌대비 6%가량 증가했다. 올 겨울 시즌에는 100억 원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겨울철 입맛 사로잡는 ‘굴 시즌메뉴3종’
최고급 재철 식재료로 맛과 영양 모두 잡은 건강 메뉴

크리스탈 제이드가 신선한 제철 굴을 이용한 겨울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쌀쌀한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탕면 요리를 비롯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시즌 메뉴 3종을 앞세워 겨울철 입맛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시원한 국물의 맛이 일품인 ‘남해안 굴 미역탕면’ 은 신선한 통영산 굴과 미역의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맑은 통영 앞바다에서 자라 알이 굵고 영양분이 풍부한 통영산 굴 만을 엄선하여 제공한다. '남해안 굴스프 볶음밥'은 입안 가득히 퍼지는 부드러운 굴 스프와 고소한 볶음밥의 조화를 선보인다. 바삭하게 튀겨낸 굴 튀김과 산초, 팔각, 계피 등 5가지 향신료로 만든 오향소금, 매콤한 사천소스와 곁들인 ‘남해안 바삭 굴튀김’ 역시 별미다.

가을 시즌 메뉴는 11월 13일부터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2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메뉴 및 판매매장은 공식 홈페이지 (www.crystalj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렌타인, 면세점 한정판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의 두 번째…전 세계 공항 면세점서 단독 판매

발렌타인(Ballantine’s)이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의 새로운 한정판인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Ballantine’s 21 Year Old Golden Zest Edition)’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발렌타인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Ballantine’s Signature Flavor Series) 중 그 두 번째로, 전 세계 공항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은 발렌타인의 부드러운 시그니처 플레이버를 자랑하는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에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스카치 위스키에 오렌지 제스트와 크리미 바닐라, 허니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반전 매력을 담은 풍미를 선사한다.

발렌타인 21년산 골든 제스트 에디션은 11월부터 한국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김포와 제주국제공항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판매가는 150달러(약 17만원)이다.

발렌타인은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한국 여행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시 공항에서 발렌타인 21년 제품을 구매할 때 고급스러운 발렌타인 위스키 스톤 세트로 교환할 수 있는 바우처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travelwithballantine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 카웨코와 콜라보 한정판 ‘홀리데이 만년필’
홀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웨코와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선봬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30여 년 전통의 독일 만년필 브랜드 카웨코(Kaweco)와 한정판 만년필을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올해 홀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웨코와 한정판 만년필을 제작했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적인 레드 팬톤 컬러에 맞춰 주문 제작됐고, 만년필 외에 틴 케이스와 스티커가 패키지로 포함돼 있다.

패키지 디자인 작업에는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김참새 작가가 참여했다. 빨간색 바탕에 하얀색 스텔라 로고와 별,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사슴, 겨울 스웨터 등을 디자인에 적용해 홀리데이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텔라 아르투아×카웨코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는 14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반디앤루니스 온라인몰, 반디앤루니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매장에서 4만3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KGC, ‘홍삼정 농축캡슐’

농축액 99.1% 함유…휴대간편 쓴 맛 없이 섭취

KGC인삼공사가 홍삼농축액을 그대로 캡슐형태에 담은 ‘정관장 홍삼정 농축캡슐’을 출시했다.

‘홍삼정 농축캡슐’은 주원료인 홍삼농축액 99.1%와 홍삼뿌리에서 추출한 홍삼오일(부원료) 0.9%를 함유한 액상 캡슐로 휴대가 간편하고 쓴 맛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농축액 캡슐 크기를 소형화(505mg)해 고령자 및 어린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캡슐 성분을 무착색료 식물유래성분으로 만든 것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정 농축캡슐은 홍삼농축액 그대로를 캡슐에 담은 국내 최초 제품”으로 “홍삼 섭취의 불편함과 쓴 맛의 거부감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천호엔케어,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석류스틱’ 출시

편의성 강화 위해 기존 1L대용량 제품을 스틱형태로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가 석류만 착즙한 100% 원액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 형태로 담아낸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석류스틱’을 출시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1L 용량의 제품을 스틱 형태로 출시한 것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석류스틱’은 여성에게 좋은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석류를 기타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을 사용해 원물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터키산 석류만을 착즙하여 100% 원액만을 담아냈으며 농축 과정 없이 압착하여 원료의 향미가 살아있고 영양 성분의 파괴도 최소화했다고 천호엔케어측은 설명했다.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석류스틱’은 원액 제품인 만큼 기호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가능하다. 탄산수에 넣어 시원하게 마시거나 따뜻하게 차로도 즐길 수 있으며 요거트 등과 섞어 스무디로도 먹을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석류스틱’은 젊은 층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존의 대용량 제품 외에 한번에 먹을 양만큼만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으로 출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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