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오늘의 새상품]풀무원 ‘단팥씨앗 호떡만두’, 하이트진로 ‘원티드’
[11/15 오늘의 새상품]풀무원 ‘단팥씨앗 호떡만두’, 하이트진로 ‘원티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11.15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무원, 겨울철 히트간식 ‘단팥씨앗 호떡만두’
바삭한 만두피 속에 달콤한 팥앙금과 고소한 견과류를 담은 영양 간식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바삭한 만두피 속에 달콤한 팥앙금과 견과류를 가득 채운 간식만두 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600g/7980원)’를 출시했다.

겨울철을 앞두고 출시한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는 기존의 ‘달콤씨앗 호떡만두’를 더욱 맛있고 먹기 편하도록 리뉴얼한 제품이다. 전분, 쌀가루, 밀가루의 황금 비율로 배합한 만두피에 속 재료는 기존의 설탕이 들어간 호떡잼 대신 팥앙금을 활용했다. 또한 해바라기 씨앗과 땅콩 가루 등 견과류를 팥앙금에 듬뿍 넣어 고소한 맛과 식감은 살리고 영양까지 고려했다고.

조리 과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뒤 중약불에서 약 6~7분간 뒤집어 가며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때는 180도에서 10분간 조리하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리 시 기름이나 마가린 등을 많이 흡수하지 않고, 합성향료, D-소비톨액, 황산알루미늄칼륨, 아스파탐(감미료) 등의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사업부 정다경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는 기존 ‘달콤씨앗 호떡만두’를 소비자 입맛에 더욱 잘 맞으면서 먹기 편하게 리뉴얼한 제품이다”며 “지난해 이색 간식 개념으로 호떡만두 3종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현상수배 와인 ‘원티드’
주류품평회 IWSC 2019 은메달 수상, 코리아 와인 챌린지 은메달 수상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격대비 합리적 품질의 이탈리아 와인 ‘원티드(Wanted)’를 출시한다. ‘원티드’는 레드와인 2종과 화이트와인 1종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원티드’는 이탈리아 와인의 우아함과 미국스타일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담긴 브랜드로, 이탈리아의 주요 와인생산지역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고품질의 포도를 사용해 신선하고 농축된 과일 맛이 특징이다. 숙성과정에서 미국산 오크통을 사용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오크 향과 세련되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포도의 재배에서부터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원티드는 양조 단계에서도 동물성 제품을 배제해 채식주의자(Vegan)들도 즐길 수 있는 비건 프렌들리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9년 세계적 주류품평회인 ‘IWSC’와 ‘2019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티드 3종은 신세계 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 및 주요 레스토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원티드는 그 이름처럼 누구나 마셔보고 싶을 만한 와인”이라며 “진한 오크 풍미와 부드러운 맛으로 한국 와인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