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수제만두의 진수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부드럽고 바삭한 만두피 식감과 전문 수제만둣집 만두소 맛·풍미 구현
한식만두를 진화시키고 글로벌 ‘케이만두(K-Mandu)’ 열풍을 이끌고 있는 ‘비비고 만두’가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와 푸짐한 만두소로 차별화 시킨 프리미엄 수제형 만두를 선보이며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이 전문 수제만둣집의 만두소 맛과 풍미를 구현한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2종을 출시하고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김치만두’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고기만두’ 2종의 제품은 손으로 빚은 듯한 외관과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비비고 만두만의 독보적인 만두피 제조기술로 구웠을 때 바삭하고, 쪘을 때 부드러운 피의 식감을 살렸다. ‘맛과 정성이 담긴 수제형 고급만두’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엄선한 야채와 고기, 김치 등 재료를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김치만두’는 큼직하게 썰어낸 숙성김치에 참기름을 더해 고소하고 매콤한 맛을 살렸으며,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고기만두’는 육즙 가득 돼지고기에 청양고추를 더해 깔끔한 맛을 냈다. 가격은 2종 모두 8480원(400g*2).
CJ제일제당은 ‘한식만두 프리미엄화’ 전략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수제형 만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도 지난 9월 선보인 수제형 교자만두 ‘비비고 군교자’ 후속 제품으로 탄생했다. ‘비비고 군교자’는 기존에 없던 냉동만두의 맛을 살리기 위해 정갈한 한식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전통 이북식 만두 등 추가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수제형 만두 카테고리 확대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만둣국, 비빔만두, 만두볶이 등 메뉴를 편의형 제품으로 확대해 1위 시장지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냉동만두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한식만두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비비고 만두’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최고의 맛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뚜루, 달콤한 크리스마스 위한 케이크 5종
유통점·전문점 전용 구분…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뚜루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5종을 출시했다. 유통점 전용 2종과 전문점 전용 3종이다.
유통점 전용인 ‘윈터 포레스트(2만8000원)’는 눈이 내린 숲의 느낌을 살려 딸기, 초코 베이스에 슈가파우더를 뿌려 눈이 내린 느낌을 줬고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오렌지칩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토핑했으며, ‘화이트 클라우드(2만9900원)’는 녹차, 딸기, 초코 및 바닐라초코아몬드에 구운 코코넛 칩을 토핑하고, 가운데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구름을 얹어 하늘 위의 구름을 형상화했다.
또한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화이트 포레스트(3만 원)’는 딸기, 초코, 바닐라, 민트 베이스에 오렌지칩과 라즈베리 등 각종 과일을 토핑했고, ‘디어 티라미수(3만 원)’는 티라미수 베이스에 사슴 모양 초콜릿과 시나몬 스틱 등 장식을 올려 크리스마스 느낌을 냈다. ‘말랑이 밀크(2만9000원)’는 소프트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를 케이크 윗면에 올리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추가했다.
맘스터치, 이번엔 통감자 슬라이스다! ‘포테이토버거’
‘휠렛·불고기’ 2종 선봬…감자, 패티, 소스 조화로 감칠맛 가득
맘스터치가 특색 있는 식감과 풍미를 자랑하는 ‘포테이토버거’ 시리즈를 28일 론칭하고 ‘휠렛 포테이토버거’ ‘불고기 포테이토버거’ 2종을 출시한다.
이번 포테이토버거 시리즈의 핵심은 통감자 슬라이스다. 패티 위에 통감자 슬라이스를 층층이 쌓아 올려 촉촉한 식감을 낸 것이 특징이다. 감자와 패티, 소스가 한데 어우러져 특유의 감칠맛과 풍미를 냈다.
‘휠렛 포테이토버거’는 통가슴살 패티를 넣어 푸짐한 양을 자랑하며, ‘불고기 포테이토버거’는 불고기 패티에 에그프라이, 치즈를 올렸다. 가격은 2종 모두 단품 4100원, 세트 5900원.
맘스터치 관계자는 “통감자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시리즈는 기존 고객뿐 아니라 새로운 맛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포테이토버거 시리즈에서 휠렛과 불고기 외 다양한 패티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 자연치즈를 더한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
원물 재료에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해 풍미를 높인 액상형 스프
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이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로 양송이크림스프와 단호박크림스프, 클램차우더스프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슬로우키친 스프 3종은 원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건조되지 않은 원물 재료에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해 재료의 풍미를 한층 더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인 액상형 크림스프이다. 양파와 유크림, 우유 등 핵심 재료의 투입 순서와 조리 시간을 지켜 마치 가정에서 직접 요리한 듯한 스프 맛을 구현했다고.
더불어 따로 물에 끓이는 조리과정이 필요한 기존 스프 제품들과 달리 개봉 후 포장된 형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완성되며 실온보관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은 양송이크림스프, 단호박크림스프, 클램차우더스프 3가지를 선보여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1개입당 150g이며, 소비자권장가격은 2500원이다. 제품 구입은 전국 주요 할인마트와 백화점, 온라인에서는 주요 푸드 마켓몰 및 쇼핑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오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직영 온라인몰에서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개를 구입하면 루돌프 사슴 그림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시즌 에디션 머그컵 1개를 총 600개 한정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이트진로, 프랑스 왕실도 마시던 전설의 와인 ‘샤를 조게’
까베르네 프랑 100%의 싱글빈야드 와인…전설의 100대 와인 선정 와인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루아르(Loire)지역중 쉬농(Chinon)지역의 최고 생산자 ‘샤를 조게(Charles Joguet)’를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샤를 조게는 레드와인 4종과 화이트와인 1종 등 총 5종이다.
샤를 조게를 대표하는 와인인 ‘샤를 조게 끌로 드 라 디오트리(Charles Joguet Clos de la Dioterie)’는 30여년간 미쉐린 별3개를 유지했던 세계 유일의 레스토랑 타이방(Taillevent)에서 선정한 ‘전설의 100대와인’에 올랐으며, 유명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2015빈티지 93점을, 와인 엔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에서는 94점을 받았다. ‘샤를 조게 레 바렌 뒤 그랑 끌로(Charles Joguet Les Varennes du Grand Clos)’는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2016년 빈티지에 91점을, 와인 엔수지애스트에서는 92점을 받았다.
이외에도 같이 선보이는 ‘샤를 조게 레 샤름므(Charles Joguet Les Charmes)’와 ‘샤를 조게 레 쁘띠뜨 로쉬(Charles Joguet Les Petites Roches)’, 화이트와인인 ‘샤를 조게 끌로 드 라 플랑트 마르틴(Charles Joguet Clos de la Plante Martin)’ 등 제품 모두가 평균 30여 년 이상의 나무에서 생산한 포도만을 사용했으며, 와인스펙테이터 등 유력평론지에 평균 90~92점을 받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샤를 조게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내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