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가 2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글로벌 식품·외식산업의 동향을 살펴보고 당면한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식품·외식산업을 위한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내년 시장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돼 관련 업계 종사자 약 9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래 식품·외식산업의 소비형태 변화와 기술혁신 등을 예측하고, 혁신 기술의 접목을 통한 국내외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식품·외식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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