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오늘의 새상품]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2종, CJ제일제당 ‘시그니처 우동’, 롯데푸드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 하이트진로 ‘오비드 나파밸리·익스페리먼트’
[12/04 오늘의 새상품]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2종, CJ제일제당 ‘시그니처 우동’, 롯데푸드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 하이트진로 ‘오비드 나파밸리·익스페리먼트’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12.04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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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깔끔한 끝맛을 경험하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2종
디테일 로스팅으로 풍미의 밸런스를 완성…아메리카노·라떼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대용량 500ml RTD 커피음료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라떼 2종을 출시한다.

디테일 로스팅으로 풍미의 밸런스를 완성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라떼 2종은 풍부한 바디감과 텁텁함 없는 깔끔한 끝맛이 특징으로 10단계 원두별 세분화된 로스팅 공법, 인도네시아 만델링 원두 블렌딩, 에스프레소 추출액과 드립식 추출액을 동시에 활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라떼 2종은 1개당 2500원이다.


CJ제일제당, 20년 간편식 면 기술 결정체 ‘시그니처 우동’
면, 육수, 건더기 3대 핵심 요소 집중…면 두께 키우고 원물 식감 극대화

 

CJ제일제당이 제면, 육수 등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시그니처 우동’을 출시했다. 면과 육수, 건더기(고명) 3대 핵심 요소에 집중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쓰오 우동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시그니처 우동’은 면의 식감을 살리는 데 공을 들였다. 기존 우동 면에 비해 두께를 25%가량 키우고 단면을 정사각형 형태로 만들어 입 안에 가득 차는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전분 함량을 높여 씹는 맛을 극대화했다.

국물 맛을 결정하는 육수는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와 다시마, 멸치 등 원료 외에는 다른 재료를 최소화해 우동 본연의 조리법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맛을 냈으며, 건더기는 기존 가쓰오우동과 달리 2cm 이상으로 큼직하게 썬 표고버섯을 더해 면과 함께 먹었을 때 원물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조리법도 전문점 우동 조리법에 착안해 면과 육수를 각각 끓인 뒤 마지막에 합치는 방식의 조리법을 택했다. 가격은 2인분 기준 6980원.

김경현 CJ제일제당 누들팀장은 “‘시그니처 우동’은 20년간 누적된 CJ제일제당 간편식 면 기술의 결정체”라고 강조하며, “내년 가쓰오우동 출시 20주년에 맞춰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해산물 풍미 가득 검은색 소시지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
오징어 먹물서 천연색소 추출…돼지고기 함량 80%에 오징어 조각 더해 쫄깃한 맛

 

롯데푸드가 오징어 먹물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로 검은 빛을 내는 이색 소시지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를 출시했다.

오징어 먹물 성분과 함께 해물 엑기스를 넣어 풍부한 해산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오징어 조각을 더해 씹을수록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돼지고기 함량도 80% 이상에 달한다.

또한 꼬치가 꽂혀 있는 형태로 간편하게 손에 들고 먹을 수 있고, 전자레인지로 30초면 데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는 해산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색적인 검은 색상으로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소시지”라며 “아이들 간식은 물론 간편하게 즐기는 맥주 안주로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나파밸리 대표 컬트와인 ‘오비드 나파밸리·익스페리먼트’
최소수량만 생산하는 특급 와인…플래그십 와인 18병 포함 총 42병 판매

나파밸리 특급 컬트와인 ‘오비드(Ovid)’가 한국에서 42병 한정판매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컬트와인 중에서도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오비드 플래그십 와인인 ‘오비드 나파밸리(OVID Napa Valley)’와 ‘오비드 익스페리먼트(OVID Experiment)’ 2종을 판매한다.

오비드는 연간 2000상자(12병=1상자) 가량만 생산돼 매해 생산과 동시에 완판되는 제품으로 나파밸리 프리차드 힐에 위치해 있다. ‘오비드 나파밸리’는 2014년 빈티지로 633상자 한정 생산된 제품이다. 각 해마다 가장 뛰어난 포도만 선택해 만든 후 22개월간 프렌치 오크통에 숙성을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오직 18병만 판매된다.

최상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매년 포도밭의 블록, 품종의 블랜딩, 와인 메이킹 방법을 달리하는 ‘오비드 익스퍼리먼트(OVID Expertment)’ 역시 매년 최소수량만을 생산해 구매자 명단에 등록된 고객들에게만 판매된 제품으로 이번에 한정 판매된다.

메를로 품종으로 두 번째 실험한 제품인 ‘오비드 익스페리먼트 M2.6(OVID Expertment M2.6)’은 2016 빈티지로 326 상자만 생산되었으며 이중 12병이 한국에 판매된다. 캘리포니아 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4번째 실험적 생산한 ‘오비드 익스페리먼트 W4.7(OVID Expertment W4.7)’은 2017빈티지로 384상자 한정 생산된 제품이며 이중 12병이 한국에 판매된다.

오비드 3종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내 와인샵을 통해 예약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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