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17년 연속 선정
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17년 연속 선정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12.04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적인 R&D 투자 개발로 전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 선도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알로에 부문에서 17년 연속 ‘2019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제도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들어야 하며,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세계시장 규모가 국내시장보다 2배 이상이 돼야 한다.

△유니베라의 중국 하이난 알로에 농장 전경.(제공=유니베라)
△유니베라의 중국 하이난 알로에 농장 전경.(제공=유니베라)

유니베라는 대규모 해외 농장과 꾸준한 알로에 R&D 투자 개발로 전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1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무한 경쟁이 한창인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이뤄낸 값진 결과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박영주 유니베라 대표는 “알로에는 새롭게 효능이 조명되고 있는 주목 받고 있는 소재”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로에는 예로부터 ‘서양의 인삼’이라 불려온 천연 약용식물이다. 일반적으로 피부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도 입증됐다. 특히 최근에는 알로에로 감기 예방 효능을 검증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