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정관장 CF모델 직통령 '펭수' 발탁
한 취업사이트에서 조사한 화제성 면에서 톱을 차지한 올해의 인물 ‘펭수’가 KGC인삼공사 정관장 광고모델로 뽑히며 CF모델로 데뷔한다. 펭수 CF는 1월에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KGC인삼공사는 10일 '펭수'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KGC는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펭수'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펭수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헤엄쳐 온 펭귄이라는 컨셉을 살려 남극에 있는 부모를 그리워 하는 스토리가 CF의 주된 내용이다.
민경성 KGC 인삼공사 마케팅 실장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가족의 의미를 강조해줄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KGC에 따르면 펭수가 기업 및 공공기관과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지만 CF는 처음이며 CF 방영과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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