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오늘의 새상품]롯데주류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 세븐일레븐 ‘라라스윗’, 롯데푸드 ‘쉐푸드 냉동 볶음밥’, 한신포차 ‘이맛에 밤새주’
[12/23 오늘의 새상품]롯데주류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 세븐일레븐 ‘라라스윗’, 롯데푸드 ‘쉐푸드 냉동 볶음밥’, 한신포차 ‘이맛에 밤새주’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12.23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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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
‘옐로우 테일’의 신제품…초콜렛, 오크, 바닐라 향이 짙은 레드와인

롯데주류(대표 이영구)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의 신제품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Yellow tail Big Bold Red)’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는 호주의 대표적 품종인 쉬라즈에 강한 탄닌이 특징인 쁘띠 쉬라와 까버네 소비뇽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해 초콜렛, 오크, 바닐라 향이 특징적인 짙은 루비빛의 레드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13.5도이다.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는 전국의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주류 와인부문 관계자는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는 2005년 국내 첫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옐로우 테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풍부한 향과 강한 바디감이 특징인 캐주얼 와인”이라며,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송년회를 위한 와인을 찾는 고객분들께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세븐일레븐,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라스윗(Lalasweet)’
파인트(474ml) 한 통에 240~280kcal…일반 아이스크림의 1/4 수준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라스윗(Lalasweet)’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출시하는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국내 최초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건강한 원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탈지분유 대신 생우유를 사용하고 인공향료나 색소 대신 바닐라빈, 카카오 등 건강한 원재료를 넣어 만든 상품이다. 특히 열량이 파인트(474ml) 한 통에 240~280kcal로 일반 아이스크림(1,000kcal, 파인트 기준)의 1/4 수준이다. 설탕 대신 제로(zero) 칼로리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하여 단맛을 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맛인 초콜릿, 바닐라빈(474ml) 등 두 가지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7900원이다.


롯데푸드, 온라인 판매전용 간편식 ‘쉐푸드 냉동 볶음밥’
넉넉한 양에 야채, 김치, 간장, 불고기, 낙지 등 다양

 

롯데푸드가 온라인 판매 전용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을 출시했다. 기존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볶음밥 제품을 운영했던 것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특화 전용상품을 개발한 것.

특히 디자인을 단순화해 기존 8도 인쇄였던 볶음밥 포장지를 4도 인쇄로 낮추며 인쇄도수를 줄여 비용절감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했다.

양도 일반적으로 간편식 볶음밥이 1인분에 220g 내외인 것에 비해 270g으로 늘려 한층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구성은 당근, 그린빈, 양파 등 다양한 야채와 스위트콘, 완두콩 등의 곡류를 햄과 맛있게 볶아낸 ‘햄야채볶음밥’,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넣어 만든 ‘김치볶음밥’, 스크램블 에그와 햄을 넣고 버터 풍미가 가득한 ‘버터간장볶음밥’, 호주산 소고기와 새송이버섯, 양배추, 대파 등 다양한 야채로 맛을 낸 ‘소불고기 볶음밥’, 낙지에 매콤 특제 양념소스로 자극 없이 매콤한 ‘매콤낙지볶음밥’ 등 총 5종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쉐푸드 냉동 볶음밥’은 달걀 프라이 하나만 곁들여 먹어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특별한 냉동 볶음밥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신포차 ‘이맛에 밤새주’ 출시

저도주 트렌드 겨냥한 쌀로 빚은 탄산주

더본코리아 실내포차 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저도주 트렌드를 겨냥해 부드러운 탄산주 ‘이맛에 밤새주’를 출시했다.

‘이맛에 밤새주’는 쌀로 빚은 술에 오렌지와 자몽필을 첨가한 과일탄산주로 평소 가볍게 마시는 저도수 술이나 감성 주류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한신포차에 따르면 ‘이맛에 밤새주’는 쌀을 기본으로 빚어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상큼한 과일향과 적당한 탄산으로 깔끔한 끝맛을 자랑한다고.

한신포차 관계자는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앞두고, 알코올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도수 탄산주 ‘이맛에 밤새주’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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