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소시지맛 스낵 ‘바이킹밥’
‘인디안밥’ ‘에스키모밥’ 이어 밥 시리즈 세 번째 스낵
농심이 소시지 맛의 스낵 ‘바이킹밥’을 출시했다. 1976년 ‘인디안밥’, 2019년 ‘에스키모밥’을 잇는 세 번째 ‘밥 시리즈’ 제품이다.
‘바이킹밥’은 소시지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과 불에 구운 풍미를 살린 스낵으로, 쌀이 들어있어 처음엔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럽게 녹는 조직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1500원.
농심 관계자는 “밥 시리즈의 원조인 인디안밥은 우유와 함께 먹는 방법부터 게임 벌칙으로까지 응용되고 있는 등 다양한 추억과 이야깃거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 하는 밥 시리즈 스낵을 출시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 1호 ‘나블리 홍쌀빵’
경기도 양주 ‘나블리 베이커리’ 대표 메뉴 ‘고구마 홍미 캄파뉴’ 양산화
롯데제과가 지역 우수 베이커리와 상생을 위한 제품으로 ‘나블리 홍쌀빵’을 출시했다.
이는 롯데제과에서 추진하는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우수 빵집의 제품을 양산화해 지역 베이커리의 홍보 및 경제 활동에 도움을 주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매출 증대를 꾀하는 윈윈 전략이다.
롯데제과는 프로젝트 첫 제품으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나블리 베이커리’를 선정, 두 달여 공동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나블리 홍쌀빵’을 개발했다.
‘나블리 베이커리’는 제과 명인 나정호 파티셰가 직접 운영하는 제과점으로, 장인의 수십 년 제과 노하우와 뛰어난 맛으로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나블리 홍쌀빵’은 나블리 베이커리 대표 메뉴인 ‘고구마 홍미 캄파뉴’를 양산화했다. 롯데제과 개발팀과 나정호 파티셰가 공동 레시피를 개발, 본연의 맛과 모양을 살렸다.
쫄깃하고 빨간 쌀빵에 크랜베리를 넣고 크림치즈, 고구마 앙금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빵 겉면에 호밀 가루를 뿌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00원.
유니베라, 뼈·장·면역력 한 번에 ‘알로에버 플러스’
개별인정원료 알로에 겔, 대두이소플라본 주원료 함유
유니베라가 뼈 건강과 장 건강, 피부 건강 그리고 면역력까지 한 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년 활력 건강기능식품 ‘알로에버 플러스’를 출시했다.
‘알로에버 플러스’는 면역력, 장 건강, 피부 건강 개선 소재인 알로에 겔과 뼈 건강 개선 소재 대두이소플라본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여기에 로열젤리, 이노시톨, 세븐베리, 쌀배아 추출물, 비타민C 등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돼 있다. 1일 2회, 1회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건강 항목들이 생기는데, 그 중 중요한 것이 뼈 건강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이 감소돼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알로에버 플러스’는 갱년기 이후 활기찬 생활을 원하는 여성 고객과 뼈가 약해지기 쉬운 중장년층, 면역력 저하나 장 건강, 피부 건강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알로에버 플러스’는 유니베라 대리점 및 방문판매원(UP)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gX 180포(3개월분) 36만 원.
뚜레쥬르, 새해맞이 특별 초대 손님 ‘2020 미키 마우스 케이크’
경자년 맞아 쥐의 기운 가득 담은 스폐셜 케이크
뚜레쥬르가 경자년을 맞아 쥐의 기운을 가득 담은 ‘미키 마우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미키_골든레어치즈 케이크’는 부드러운 레어 치즈와 촉촉한 시트가 어우러진 케이크다. 옆면은 초코 크런치 코팅으로 감싸 맛과 식감에 즐거움을 주고, 케이크 위에는 새해를 기념하는 황금빛 메시지 픽과 미키 마우스 피규어 장식을 올렸다. 또한 전통적인 색동 무늬를 케이크 받침과 패키지에 적용해 새해 느낌을 살렸다.
이와 함께 내놓은 ‘촉촉한 초코 가나슈’는 가나슈 초콜릿을 넣은 구움 케이크며, ‘폭신한 치즈 수플레’는 치즈 케이크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맛은 기본 캐릭터 특색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뚜레쥬르만의 차별화된 캐릭터 케이크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