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 재추대…부회장에 채수완 교수 등 4명
(사)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이 9일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기 회장단과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의 제1기 회장단은 지난 임기동안 국제기능성식품과학회(ISNFF)를 개최해 국내 기능성식품연구와 관련 산업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크게 높였고, 매년 2~3회에 걸쳐 시의에 맞는 심포지엄을 개최 관련 분야 진흥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제3회 정기총회에서는 전임회장이었던 신동화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재추대했고, 부회장으로는 채수완 교수(전북대 의대), 김동수 원장(전북생물산업진흥원), 은종방 교수(전남대), 하기찬 대표이사(헬스케어크레임엔드매네지먼트), 이사로는 오석흥 교수(우석대) 등 25명을 3년 임기로 선임했다.
한편 올해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은 총 2회의 심포지엄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4월 8일 식품과학과 의학을 연계해 ‘건강지향적 근육 강화 식품의 연구현황과 산업계 대응 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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