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서울역·용산점 ‘라이브스튜디오8’ 도입키로
계절밥상, 서울역·용산점 ‘라이브스튜디오8’ 도입키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1.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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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구이’ ‘진미무산’ ‘엽전메뉴’ 등 8가지 코너 및 즉석 조리 서비스 강화
 

계절밥상이 용산 아이파크몰점과 서울역사점 등을 한식 셀렉 다이닝 ‘라이브스튜디오8’로 리뉴얼 오픈했다.

‘라이브스튜디오8’는 각기 다른 8가지 코너에서 코너별 전문성과 즉석 조리 서비스를 강화한 콘셉트다. 통으로 구워 깊은 풍미의 육류를 제공하는 ‘서울통구이’, 해산물 전문 ‘진미수산’, 즉석 국수를 선보이는 ‘바로면방’, 전과 튀김 안주 코너 ‘일품주막’이 있다.

또한 다양한 찬과 밥이 제공되는 ‘소담찬방’, 계절밥상 인기 메뉴를 모은 ‘제철부뚜막’, 트렌디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는 ‘이색 별미당’과 디저트 전문 ‘오색 다과점’도 포함된다.

‘라이브스튜디오8’ 콘셉트는 지난 2018년 12월 계절밥상 여의도IFC점에 우선 도입했다. 당시 재오픈 후 전년 동기간 매출이 약 15% 증가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특화 매장으로 고객반응이 높은 ‘라이브스튜디오8’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용산 아이파크몰점과 서울역사점에도 도입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매장에서 새롭고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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