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오늘의 새상품] 투썸플레이스 ‘투썸 쿠키 세트’, 역전우동0410 ‘매콤제육덮밥’, 세븐일레븐 ‘고디바·바세츠 아이스크림’, 롯데마트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 3종’
[01/15 오늘의 새상품] 투썸플레이스 ‘투썸 쿠키 세트’, 역전우동0410 ‘매콤제육덮밥’, 세븐일레븐 ‘고디바·바세츠 아이스크림’, 롯데마트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 3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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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일상 속 감사의 마음을 담아 ‘쿠키 세트’
바삭한 식감 아몬드 튀일 쿠키 및 화이트 버터, 쇼콜라 등 3종

투썸플레이스가 다채로운 구성의 쿠키 세트를 출시했다. 커피 혹은 차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다.

이번 쿠키 세트는 ‘아몬드 튀일’ ‘화이트 버터 쿠키’ ‘쇼콜라 쿠키’ 3종으로 구성됐다. ‘아몬드 튀일(Tuile)’은 구운 아몬드의 고소함이 더해진 바삭한 식감의 튀일 쿠키다. 튀일은 프랑스어로 ‘기와’를 뜻하는 아주 얇은 과자로 투썸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화이트 버터 쿠키’는 버터의 맛과 향이 느껴지며, ‘쇼콜라 쿠키’는 초콜릿의 풍미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어우러졌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일상 속 선물에 대한 소비 니즈가 늘며 선물세트 품목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일상 속 고마운 마음을 쿠키로 표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역전우동0410, 중독성있는 매운 맛 ‘매콤제육덮밥’
청양고추 함유 특제소스로 맛 내고 큐브 형태 고기로 식감 극대화

역전우동0410이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의 ‘매콤제육덮밥’을 출시했다.

기존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김치덮밥, 돈까스덮밥, 카레덮밥 등과 달리 매콤한 맛을 찾는 고객들을 겨냥한 메뉴로, 청양고추를 넣은 특제매콤소스로 만들었다. 특히 큐브 형태 고기를 넣어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5500원.

역전우동 관계자는 “특제매콤소스로 맛을 낸 이번 신메뉴는 푸짐한 양과 중독성 있는 매운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동뿐 아니라 덮밥도 맛있는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고객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전문점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에서 ‘고디바·바세츠 아이스크림’
수도권 20여 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연내 전국 점포로 확대 예정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 아이스크림 6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1926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고디바(GODIVA)’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후 그간 전문 매장과 일부 백화점에서만 판매돼 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을 통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고디바’ 아이스크림은 △벨지안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칩 △바닐라 카카오 △스트로베리 초콜릿 칩 △퐁당 쇼콜라 △탄자니아 더블 등 6종으로 구성됐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아이스크림(125ml) 형태로, 판매 가격은 5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부터 수도권 주요 20여 점포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연내 전국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 아이스크림도 15일부터 판매한다. 1861년 출시돼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벨기에 초콜릿,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등 전 세계 최고급 원료만을 수입하여 아이스크림을 생산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선 바닐라, 솔티드 카라멜 프레첼, 쿠키 앤 크림 등 파인트(473ml) 3종을 판매하며, 판매 가격은 1만1300원이다.


롯데마트, 폴바셋과 손잡고 캡슐커피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 3종’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머신과 호환 가능해 접근성 높아

롯데마트는 오는 16일부터 커피전문점인 ‘폴바셋’과 손잡고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 3종’을 유통사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3종’은 전 세계 커피 생산량 중 상위 7%인 스페셜 등급의 원두만을 사용해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 ‘폴바셋 스페셜티’ 3종은 캡슐 각 10입이며, ‘시그니쳐 블렌드’는 7200원, ‘싱글오리진 2종’은 각 7500원이다.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산미로 어떤 메뉴에도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블렌드, 상큼한 체리와 고소한 풍미를 담은 ‘콜롬비아’, 적당한 산미와 깔끔한 풍미가 있어 아메리카노로 즐기기 좋은 ‘에티오피아’로 폴바셋 대표 커피 맛만 모아 준비했다. 또한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과 호환이 가능하다.

롯데마트 권지현 커피MD는 “캡슐커피는 커피 브랜드의 전문성과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캡슐커피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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