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맥치킨 모짜렐라’ 맥도날드 정식 메뉴 등극
한정판 ‘맥치킨 모짜렐라’ 맥도날드 정식 메뉴 등극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1.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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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온라인 호평 및 판매기간 연장 요청에 수용키로
 

작년 특별 한정판매로 반짝 선보였던 맥도날드의 ‘맥치킨 모짜렐라’가 정식 메뉴로 등극했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판매기간 연장 요청이 수용된 것이다.

‘맥치킨 모짜렐라’는 맥치킨에 매콤한 이탈리아식 아라비아따 소스와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이 조화를 이룬 버거다. 작년 10월 출시 이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와 온라인 상에 화제가 되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맥도날드에서 한정 판매로 선보인 버거가 고정 메뉴로 등극한 사례는 지난 2013년 맥도날드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판매했던 ‘1955 버거’와 2015년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주제로 선보였던 ‘슈비 버거’ 등이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정 판매로 선보인 버거가 고정 메뉴에 추가되는 것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을 확대해 맛있는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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