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설 명절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SPC그룹, 설 명절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1.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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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임직원 120여 명, 17개 복지관 대상 떡국 배식 등 나눔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고 떡국을 배식하는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양재동 SPC그룹 본사 및 전국 12개 사업장 인근의 17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직원 120여 명이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양재노인복지관에서 만두 빚기 및 떡국 배식 활동을 진행하고 삼립호빵 등 제품을 전달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이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노인에게 대접할 만두를 빚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SPC그룹)
SPC그룹 임직원들이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노인에게 대접할 만두를 빚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SPC그룹)

또한 파리크라상은 성남시에서 주최한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에서 성남 종합사회복지관,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 등에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아울러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SPC삼립은 시흥과 대구, 광주 등 지역복지관, 아동기관, 결손가정에 ‘빚은’ 떡국떡과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설을 맞아 주변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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